[뉴스핌=안보람 기자] '서울 G20 정상회의 기념주화'가 오는 11월 3일 발행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의 역사적 의미를 새기고, 대내외에 널리 홍보하기 위함이다.
한국은행은 31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서울 G20 정상회의 기념주화'를 2010년 11월 3일 발행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한은은 "오는 11월 11일과 12일중 서울에서 개최되는 이번 제5차 G20 정상회의는 非G8 국가가 최초로 개최하는 G20 정상회의로서 외교 및 세계 경제사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발행되는 '서울 G20 정상회의 기념주화'는 액면금액 3만원인 프루프(Proof)급 은화(은 99.9%)로 크기(지름)는 33mm, 중량은 19g이며 테두리는 원형의 톱니모양으로 제조될 예정이다.
또 기념주화의 앞면은 광화문과 G20 회원국 명칭을 도안으로 사용하고, 뒷면은 중앙에 서울 G20 정상회의의 심벌인 청사초롱을 채색 기법으로 표현하고 상단에 금번 정상회의의 대외메시지, Shared Growth Beyond Crisis(위기를 넘어 다함께 성장)를 넣었다.
※자료: 한국은행
한편, '서울 G20 정상회의 기념주화'는 국내분과 국외분을 합해 최대 5만장 발행될 예정이다.
국내판매분(4만 5000장)은 한국조폐공사가 2010년 9월 7일부터 13일까지 농협과 우리은행을 통해 액면금액에 판매부대비용을 부가한 가격으로 사전예약을 받아 11월 11일부터 예약당첨자에게 배부하며, 국외판매분(5000장)은 한국조폐공사가 해외의 기념주화 딜러 등의 예약접수를 받아 11월 8일부터 해외로 배송한다.
다만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한국은행, 한국조폐공사(제조·판매전담기관) 등 관련기관의 홍보업무용 기념주화는 최대발행량과 별도로 발행한다.
한국은행은 31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서울 G20 정상회의 기념주화'를 2010년 11월 3일 발행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한은은 "오는 11월 11일과 12일중 서울에서 개최되는 이번 제5차 G20 정상회의는 非G8 국가가 최초로 개최하는 G20 정상회의로서 외교 및 세계 경제사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발행되는 '서울 G20 정상회의 기념주화'는 액면금액 3만원인 프루프(Proof)급 은화(은 99.9%)로 크기(지름)는 33mm, 중량은 19g이며 테두리는 원형의 톱니모양으로 제조될 예정이다.
또 기념주화의 앞면은 광화문과 G20 회원국 명칭을 도안으로 사용하고, 뒷면은 중앙에 서울 G20 정상회의의 심벌인 청사초롱을 채색 기법으로 표현하고 상단에 금번 정상회의의 대외메시지, Shared Growth Beyond Crisis(위기를 넘어 다함께 성장)를 넣었다.
※자료: 한국은행
한편, '서울 G20 정상회의 기념주화'는 국내분과 국외분을 합해 최대 5만장 발행될 예정이다.
국내판매분(4만 5000장)은 한국조폐공사가 2010년 9월 7일부터 13일까지 농협과 우리은행을 통해 액면금액에 판매부대비용을 부가한 가격으로 사전예약을 받아 11월 11일부터 예약당첨자에게 배부하며, 국외판매분(5000장)은 한국조폐공사가 해외의 기념주화 딜러 등의 예약접수를 받아 11월 8일부터 해외로 배송한다.
다만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한국은행, 한국조폐공사(제조·판매전담기관) 등 관련기관의 홍보업무용 기념주화는 최대발행량과 별도로 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