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신세계백화점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일주일 간 '신세계 뮤직 페스티벌'을 열고 VIP 고객 1300명을 초대한다고 29일 밝혔다.
금난새의 총 지휘와 해설로 진행되며 이번 공연에는 베토벤, 모차르트, 바하, 외에도 드보르작, 엘가, 브람스, 슈만, 쇼스타코비치, 멘델스존의 실내악 곡들이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의 앙상블로 펼쳐진다.
또 해외 유명 음악가들로는 피아니스트 '알렉시오 박스', 현악사중주단 '제스퍼 스트링 콰르텟', '쳄린스키 콰르텟', 트리오 콘 브리오 코펜하겐' 등이 이번 행사에 참석한다.
'신세계 뮤직 페스티벌'의 전체 지휘와 해설을 맡은 금난새씨는 "우리나라 기업들의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메세나 지원활동은 이제 기업의 ‘사회적 환원’을 실천하는 가장 중요한 활동으로 인식되고 있다"면서 "오랜 전통과 최고의 품격으로 인정받아온 신세계백화점에서의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이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난새의 총 지휘와 해설로 진행되며 이번 공연에는 베토벤, 모차르트, 바하, 외에도 드보르작, 엘가, 브람스, 슈만, 쇼스타코비치, 멘델스존의 실내악 곡들이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의 앙상블로 펼쳐진다.
또 해외 유명 음악가들로는 피아니스트 '알렉시오 박스', 현악사중주단 '제스퍼 스트링 콰르텟', '쳄린스키 콰르텟', 트리오 콘 브리오 코펜하겐' 등이 이번 행사에 참석한다.
'신세계 뮤직 페스티벌'의 전체 지휘와 해설을 맡은 금난새씨는 "우리나라 기업들의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메세나 지원활동은 이제 기업의 ‘사회적 환원’을 실천하는 가장 중요한 활동으로 인식되고 있다"면서 "오랜 전통과 최고의 품격으로 인정받아온 신세계백화점에서의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이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