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볼리비아와 양국간 리튬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는 소식에 2차전지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LG화학은 오전 9시 51분 현재 전날보다 5000원, 1.49% 오른 34만 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워로직스와 에코프로도 각각 2.58%, 1.51%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넥스콘테크와 엘앤에프 역시 소폭 상승세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후안 에보 모랄레스 아이마 볼리비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리튬 자원개발 합의서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내년 4월부터 한국광물자원공사 등 국내 기업들이 최대 리튬 자원 보유국 볼리비아의 우유니 호수에 매장된 리튬 개발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리튬은 휴대폰과 노트북 컴퓨터, 전기차 등의 2차 전지에 쓰이며 앞으로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26일 LG화학은 오전 9시 51분 현재 전날보다 5000원, 1.49% 오른 34만 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워로직스와 에코프로도 각각 2.58%, 1.51%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넥스콘테크와 엘앤에프 역시 소폭 상승세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후안 에보 모랄레스 아이마 볼리비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리튬 자원개발 합의서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내년 4월부터 한국광물자원공사 등 국내 기업들이 최대 리튬 자원 보유국 볼리비아의 우유니 호수에 매장된 리튬 개발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리튬은 휴대폰과 노트북 컴퓨터, 전기차 등의 2차 전지에 쓰이며 앞으로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