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오늘의 추천주 (8/23) - 한국투자증권

기사입력 : 2010년08월23일 08:13

최종수정 : 2010년08월23일 08:13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이준재)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0년 8월 23일(월) 추천 종목 현황 ]


1. 단기 포트폴리오

◆ 신규 추천주

- 없음

◆ 추천제외주

- 없음

◆ 기존 추천주

▷ 예림당 (추천일 8/17, 편입가 6890원)

- 태블릿 PC 출시를 앞두고 멀티미디어 e-book 컨텐츠 작업 구축 박차
- 신간 출판 효과와 단가인상 효과, 디즈니 출판 효과가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발생할 전망
- 2분기 실적 실망감은 주가에 상당부분 선반영. 장기 성장성을 주목할 필요

▷ 삼영이엔씨 (추천일 8/12, 편입가 7150원)

- 2분기 GMDSS(해상조난 안전 시스템), AIS(선박자동식별장치), GPS Plotter(해상용 네비게이션) 등의 성장으로 분기 사상 최대 매출 경신
- AIS 의무화 등 각종 해상정보통신 관련 규제 강화 추세에 따른 수혜 기대
- 2010년 추정 EPS 기준 PER은 6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가능성

▷아시아나항공 (추천일 8/10, 편입가 9020원)

- 여객 및 화물부문의 성수기 도래로 하반기 실적 개선 모멘텀 지속 전망
- LED TV, 3D TV, iPad, iPhone 등 IT제품 물동량 급증세에 따른 IT화물 수요 호조세는
상당기간 지속될 전망
- 제반 여건을 감안할 때 그룹 리스크는 제한적일 전망

▷ 다음 (추천일 8/5, 편입가 7만9100원)

- 검색광고 성장 및 성수기, 월드컵, 지방선거 효과 등으로 2분기에 분기 사상 최대 매출 시현
- 매체력 상승에 따른 트래픽 증가로 온라인 광고 매출 성장은 지속될 전망
- 하반기에 인건비, 마케팅 비용, 컨텐츠 투자 등의 비용 증가가 예상되나, 수익성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 한국단자 (추천일 8/3, 편입가 1만9600원)

- 국내 완성차 업체의 선전과 해외 매출처 확대 등으로 외형 성장세 지속
- 주요 원자재 가격의 안정으로 견조한 수익성이 유지될 전망
- 낮은 부채비율, 430억원 이상의 현금성 자산 보유 등 우량한 재무구조도 긍정적

▷ 코텍 (추천일 7/28, 편입가 7840원)

- 카지노용 모니터부문 매출 증가 및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부문의 고성장세 지속으로 2분기 양호한 실적 시현
- 2010년 매출 1,640억원(+12% YoY), 영업이익 178억원(+25% YoY), 순이익 200억원(+56% YoY) 전망
- 2010년 예상 이익 기준 PER 5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재부각 가능성

2. 중장기 포트폴리오

◆ 신규 추천주

-없음

◆ 추천제외주

- 없음

◆ 기존 추천주

▷ 대림산업 (추천일 8/18, 편입가 6만8500원)

- 주택 리스크 완화, 해외 수주 모멘텀, 3분기 실적 개선 등을 감안할 때 저평가 매력 부각 가능성 충분

▷ KT (추천일 8/17, 편입가 4만3750원)

- 아이폰4, iPad 출시 임박으로 무선 데이터 사업의 수익 개선 기대. 밸류에이션 매력과 배당 메리트 부각 가능성

▷ S&T중공업 (추천일 8/13, 편입가 1만8800원)

하반기 국방 예산 진행에 따른 방산 부문의 고성장세 전망. 차량부품 매출이 기존 북미, 일
본시장 위주에서 성장성이 높은 BRICs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 에스원 (추천일 7/26, 편입가 5만9200원)

- 가입자수 증가 및 가입자당 시스템경비 서비스 매출액(ARPU) 상승 등으로 고성장 지속 전
망. 자사주 매입 등 주주이익확원정책 확대도 긍정적

▷ 광주신세계 (추천일 7/19, 편입가 15만1500원)

- 유통시장의 양극화 현상, 가치소비 등의 소비패턴 등으로 양호한 실적 지속. 할인점 부문의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도 꾸준히 개선될 전망. PER은 2010년 기준 5배 수준으로 지방상권의 한계를 감안

하더라도 현저히 저평가 상태

▷ 만도 (추천일 7/2, 편입가 11만5000원)

- 제품 라인업 및 거래처 다각화, 전장품 공장 준공으로 성장 잠재력 확대

▷ 현대백화점 (추천일 7/2, 편입가 11만5500원)

- 월드컵 특수 및 소비 회복에 따른 양호한 실적 추이 지속. 인력 효율화 등 비용 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도 긍정적

▷ LG상사 (추천일 7/2, 편입가 2만9900원)

- 자원개발 관련이익 급증 예상. 하반기에는 중국 Wantugou와 카자흐스탄 Ada 유전 및 탄소 배출권 사업 관련 실적도 가시화될 전망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사진
美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디즈니家 "후원 중단"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TV토론에서 고령 리스크가 불거진 이래 대선 후보직 사퇴 압박을 받는 가운데 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에 나서는 분위기다. 4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영화감독 및 기획자이자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공동 창업자 로이 O. 디즈니의 손녀 아비게일 디즈니는 이날 방송에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에서 사퇴할 때까지 민주당에 후원금 기부를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열린 첫 TV 대선 토론에서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개를 숙인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7.02 mj72284@newspim.com 그는 "나는 바이든 (후보직이) 대체될 때까지 당에 대한 모든 기부를 중단할 생각"이라며 "이것은 현실적인 선택이다. 바이든은 좋은 사람이고 국가를 훌륭하게 섬겼지만, 위험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이든이 물러나지 않으면 민주당은 선거에서 패배할 것이다. 나는 이것을 절대적으로 확신한다"며 "패배에 대한 결과는 진정으로 끔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비게일 디즈니는 오랜 민주당 후원자다. 미 연방선거위원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그는 4월 제인 폰다 기후 정치활동위원회(PAC)에 5만 달러(약 6890만 원)를 기부했고, 이 중 3만 5000달러가 오는 11월 상·하원 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의원들 선거 자금으로 유입됐다. 디즈니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을 대체하는 데 흠이 없는 대안 후보라며 "우리는 훌륭한 부통령을 두고 있다. 민주당이 그를 중심으로 뭉칠 방법을 찾는다면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큰 격차로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보이콧을 선언한 후원자는 디즈니뿐이 아니다. 기디언 스타인 모리아 펀드 회장도 계획했던 350만 달러 민주당 후원을 보류했으며, 실리콘밸리의 정신과 의사이자 자선사업가 칼라 저벳슨도 후원 일시 중단을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벳슨은 미국 민주당 후원 '큰 손' 50인 안에 드는 인물로 미 정치자금 감시 단체 오픈시크릿츠에 따르면 그가 올해 민주당에 기부한 금액은 500만 달러가 넘는다. 올해 선거 캠페인 기간에만 20만 달러를 바이든 캠프 모금 조직인 '바이든 빅토리 펀드'에 후원했다. 2020년에는 300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wonjc6@newspim.com  2024-07-05 10:11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