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게임사 '조이모아' 인수
[뉴스핌=양창균 기자] 인프라웨어가 모바일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전문기업인 조이모아를 인수했다.
임베디드 SW전문기업 ㈜인프라웨어는 모바일 게임사인 조이모아의 지분 100%를 30억원에 인수하고 게임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수자금은 인프라웨어의 보유중인 현금과 자사주로 충당되며 관련 자사주는 1년 6개월간 보호예수 된다.
조이모아는 모바일 게임 전문기업으로 현재 SK텔레콤, LG유플러스, KT 이동통신 3사에 <신맞고><신포커><아르덴전기><학교가는길>등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 퍼블리싱해 왔다. 최근에는 안드로이드·윈도우모바일 등 스마트폰 게임으로 영역을 넓히고 T-Store와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게임은 연내 앱스토어에 등록된다.
인프라웨어는 "이번 인수는 '모바일 플랫폼 기술'과 '모바일 게임 기술'의 만남으로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인프라웨어의 모바일 플랫폼 관련 기술력과 조이모아의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기술이 만나 양방향 모바일게임 시장을 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스마트폰 및 IT단말기에서 더욱 각광받고 있는 센서기반의 모션 컨트롤 게임 등을 기존 인프라웨어가 가지고 있는 휴대폰 제조사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스마트폰 등 신규 Device 초기 단계부터 공동 기획 · 개발해 단말에 임베디드 된 다양한 실감형 게임 등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기존 모바일 게임의 경우게임을 다운받아 혼자 즐기는 방식이었지만 인프라웨어와 조이모아의 '양방향 모바일게임'을 통해 원격지에서 일대일 혹은 1대다 등 멀티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인프라웨어 관계자는 " 인프라웨어와 조이모아의 사업적 목표는 양방향 모바일 SNG(Social Network Game) 개발과 퍼블리싱"이라며 "스마트폰에서 센서를 기반으로 한 실감형 게임 형태로도 개발해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서비스 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임베디드 SW전문기업 ㈜인프라웨어는 모바일 게임사인 조이모아의 지분 100%를 30억원에 인수하고 게임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수자금은 인프라웨어의 보유중인 현금과 자사주로 충당되며 관련 자사주는 1년 6개월간 보호예수 된다.
조이모아는 모바일 게임 전문기업으로 현재 SK텔레콤, LG유플러스, KT 이동통신 3사에 <신맞고><신포커><아르덴전기><학교가는길>등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 퍼블리싱해 왔다. 최근에는 안드로이드·윈도우모바일 등 스마트폰 게임으로 영역을 넓히고 T-Store와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게임은 연내 앱스토어에 등록된다.
인프라웨어는 "이번 인수는 '모바일 플랫폼 기술'과 '모바일 게임 기술'의 만남으로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인프라웨어의 모바일 플랫폼 관련 기술력과 조이모아의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기술이 만나 양방향 모바일게임 시장을 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스마트폰 및 IT단말기에서 더욱 각광받고 있는 센서기반의 모션 컨트롤 게임 등을 기존 인프라웨어가 가지고 있는 휴대폰 제조사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스마트폰 등 신규 Device 초기 단계부터 공동 기획 · 개발해 단말에 임베디드 된 다양한 실감형 게임 등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기존 모바일 게임의 경우게임을 다운받아 혼자 즐기는 방식이었지만 인프라웨어와 조이모아의 '양방향 모바일게임'을 통해 원격지에서 일대일 혹은 1대다 등 멀티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인프라웨어 관계자는 " 인프라웨어와 조이모아의 사업적 목표는 양방향 모바일 SNG(Social Network Game) 개발과 퍼블리싱"이라며 "스마트폰에서 센서를 기반으로 한 실감형 게임 형태로도 개발해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서비스 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