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부동산 시장의 냉각이 가속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투자 성공의 기회는 주식투자에 있다고 주장하는 책이 나왔다. ‘가치투자의 시대가 온다’는 주식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가치투자에 대한 정수를 담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부동산의 시대는 갔다”며 경제성장률의 둔화와 인구 정체, 노령화, 수도권의 주택 초과 공급 등이 부동산 상승 가격을 막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기업의 가치를 파악해 현재의 주가가 그 가치에 비해 저평가 돼 있을 때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 주식투자의 요체라고 강조하고 있다.
그는 저서를 통해 기업의 재무제표에 대한 양적 평가뿐 아니라 해당 기업의 독점성과 지속적인 성장 흐름, 높은 수익성 여부를 판단하는 질적분석에 집중하는 것이 성공하는 가치투자의 지름길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머니게임 승자들의 공통점과 투자라는 전쟁터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실수와 오류를 통해 투자의 핵심을 통찰하는 저자의 혜안은 현재 투자에 대해 고민하는 많은 독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민/ 프롬북스/ 400쪽/ 2만원
이 책의 저자는 “부동산의 시대는 갔다”며 경제성장률의 둔화와 인구 정체, 노령화, 수도권의 주택 초과 공급 등이 부동산 상승 가격을 막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기업의 가치를 파악해 현재의 주가가 그 가치에 비해 저평가 돼 있을 때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 주식투자의 요체라고 강조하고 있다.
그는 저서를 통해 기업의 재무제표에 대한 양적 평가뿐 아니라 해당 기업의 독점성과 지속적인 성장 흐름, 높은 수익성 여부를 판단하는 질적분석에 집중하는 것이 성공하는 가치투자의 지름길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머니게임 승자들의 공통점과 투자라는 전쟁터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실수와 오류를 통해 투자의 핵심을 통찰하는 저자의 혜안은 현재 투자에 대해 고민하는 많은 독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민/ 프롬북스/ 400쪽/ 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