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오세훈 시장은 11일 용산구 효창동 소재 백범기념관에서 2010 하반기 서울시 통합방위회의를 주재, 유사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주에 있을 2010 을지훈련에 대비한 서울시, 수도방위사령부 등 유관기관별 보고와 준비상태 점검이 있을 예정이다.
또 오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는 11월 국가적 중대사인 G20정상회의가 서울에서 열리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안보에 대한 명확한 인식과 철저한 안보태세가 절실하다며 올해 을지훈련을 빈틈없이 실시해 유사시 어떤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서울형 안보시스템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회의는 서울시 통합방위협의회 당연직 의장으로 회의를 주관하는 오 시장을 비롯 권혁순 수도방위사령관 등 22명의 서울시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서울시 실·국·본부장 및 지방공사사장, 서울시 자치구청장 등 총 2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주에 있을 2010 을지훈련에 대비한 서울시, 수도방위사령부 등 유관기관별 보고와 준비상태 점검이 있을 예정이다.
또 오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는 11월 국가적 중대사인 G20정상회의가 서울에서 열리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안보에 대한 명확한 인식과 철저한 안보태세가 절실하다며 올해 을지훈련을 빈틈없이 실시해 유사시 어떤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서울형 안보시스템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회의는 서울시 통합방위협의회 당연직 의장으로 회의를 주관하는 오 시장을 비롯 권혁순 수도방위사령관 등 22명의 서울시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서울시 실·국·본부장 및 지방공사사장, 서울시 자치구청장 등 총 2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