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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유범 기자]동서식품은 국내 대표적인 아마추어 여성문학상인 '제 10회 동서커피문학상' 운영위원장으로 소설가 김홍신 작가를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인간시장'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는 김홍신 작가는 '인간시장'외에도 '바람, 바람, 바람', '인생사용설명서', '김홍신의 대발해' 등 120여권의 저서를 펴낸 한국의 대표 문인이다. 현재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편, 올해로 21년째를 맞는 '동서커피문학상'은 평균 1만7000여 편이 응모작이 접수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 문학상으로 대한민국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는 10월 10일까지 공모를 진행하며 응모 분야는 시, 소설, 수필과 아동 문학 등 총 4개 부문이며, 접수는 동서식품 홈페이지(www.dongsuh.co.kr)와 우편을 통해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