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 동아제약은 2분기 영업이익이 286억53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3.23%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13억5700만원, 순이익 331억7500만원으로 각각 8.56%, 127.40% 늘었다.
매출액의 경우 성수기를 맞은 박카스의 매출 증가와 의료기기 사업부문의 성장을 주도한 것으로 동아제약은 설명했다.
또 영업이익의 경우 R&D 비용 및 인건비가 증가했으나, 효율적인 원가관리와 판촉비 감소로 30%대의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었다.
특히 당기순이익의 경우 계열사들의 실적호조와 지분법 평가이익 100억원이 반영됐고, 법인세 인하효과가 이어지면서 크게 성장했다고 회사측은 분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13억5700만원, 순이익 331억7500만원으로 각각 8.56%, 127.40% 늘었다.
매출액의 경우 성수기를 맞은 박카스의 매출 증가와 의료기기 사업부문의 성장을 주도한 것으로 동아제약은 설명했다.
또 영업이익의 경우 R&D 비용 및 인건비가 증가했으나, 효율적인 원가관리와 판촉비 감소로 30%대의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었다.
특히 당기순이익의 경우 계열사들의 실적호조와 지분법 평가이익 100억원이 반영됐고, 법인세 인하효과가 이어지면서 크게 성장했다고 회사측은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