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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황의영 기자] 21세기 국가의 경쟁력은 청소년들이 얼마나 창의적인 생각을 하면서 자랐느냐에 달렸다. 그러나 이미 입시위주의 학교교육에서는 이 같은 창의적인 교육을 기대할 수 없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고품격 학습교육 100'이란 교양서적이 나왔다.
이 책은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과 어울릴 수 없는 학생들을 위해 경제, 사회, 과학, 수학,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핵심이 되는 ‘학습교양 100가지’를 선별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이 멋진 두뇌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내용을 담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분야, 다양한 사고를 가진 사람들과 자신의 생각을 뒤섞어 보면, 마치 핵분열을 하듯 머릿속에서 무서운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또 이 책에는 학생들이 평소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수학, 과학 이야기도 많이 담겨 있다. 학교에서 배우는 어려운 수학, 과학 공식이 아닌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원리를 터득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하고 있다.
학교 교과서에서 배우지 못한 ‘아주 특별한 교양’을 경험할 수 있다.
이영직 지음/이마트주니어/372쪽/1만1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