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2차전지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전문기업인 넥스콘테크가 차량 BMS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넥스콘테크는 글로벌 완성차업체와 전기차 BMS 개발을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넥스콘테크 관계자는 “NDA(비밀유지계약)에 의해 구체적인 사항은 밝힐 수 없다”면서도 “글로벌 빅5 완성차 업체와 BMS 개발 논의를 진행중이다”고 밝혔다.
넥스콘테크는 지난 2000년 초반부터 기술연구소를 설립, 통신기지국용 BMS,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BMS 등의 기술개발을 시작해 최근 전기자전거용 BMS를 공급하는 등의 실적을 거두고 있다.
넥스콘테크는 삼천리자전거가 출시를 준비중인 국내 최초의 전기자전거에 2차전지 BMS를 공급한다
넥스콘테크 관계자는 “10년 동안의 검증된 기술을 바탕으로 차량 BMS 개발에 나선 것이다”며 “최근 개발 논의가 진행중인 프로젝트는 아시아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BMS란 전기차, 전기 오토바이, 에너지 저장장치 등에 사용되는 중대형 2차 전지용 배터리관리시스템을 말하며, 과충전·과방전을 방지하는 PCM의 기본 기능에 2차 전지의 에너지 저장 입·출력, 잔량 제어 기능을 더해 2차전지의 동작환경을 최적화하는 시스템이다.
한편, 넥스콘테크는 21일 한국거래소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넥스콘테크는 글로벌 완성차업체와 전기차 BMS 개발을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넥스콘테크 관계자는 “NDA(비밀유지계약)에 의해 구체적인 사항은 밝힐 수 없다”면서도 “글로벌 빅5 완성차 업체와 BMS 개발 논의를 진행중이다”고 밝혔다.
넥스콘테크는 지난 2000년 초반부터 기술연구소를 설립, 통신기지국용 BMS,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BMS 등의 기술개발을 시작해 최근 전기자전거용 BMS를 공급하는 등의 실적을 거두고 있다.
넥스콘테크는 삼천리자전거가 출시를 준비중인 국내 최초의 전기자전거에 2차전지 BMS를 공급한다
넥스콘테크 관계자는 “10년 동안의 검증된 기술을 바탕으로 차량 BMS 개발에 나선 것이다”며 “최근 개발 논의가 진행중인 프로젝트는 아시아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BMS란 전기차, 전기 오토바이, 에너지 저장장치 등에 사용되는 중대형 2차 전지용 배터리관리시스템을 말하며, 과충전·과방전을 방지하는 PCM의 기본 기능에 2차 전지의 에너지 저장 입·출력, 잔량 제어 기능을 더해 2차전지의 동작환경을 최적화하는 시스템이다.
한편, 넥스콘테크는 21일 한국거래소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