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엠게임이 연달아 신작을 선보이며 올여름 온라인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지난 15일 온라인게임 '애니멀워리어즈'의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데 이어 내달 5일 신작 MMORPG '아르고'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애니멀워리어즈'는 블루아이소프트에서 개발한 신작으로, 다양한 동물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횡스크롤 방식의 캐주얼 온라인게임이다.
엠게임은 '애니멀워리어즈'를 올해 최고의 캐주얼 게임으로 만든다는 목표다.
특히 병력(유닛)을 활용한 실시간 전략대전 모드(RTS: Real Time Strategy)인 '기지전'은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지전'은 베이스 캠프를 통해 기지별로 병력의 생산 및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아군 시설을 보호하는 방어벽과 탱크를 이용할 수 있다. 또 기존의 캐주얼게임에서 경험하기 어렵던 전략적 대규모 전투도 가능하다.
엠게임의 김판주 본부장은 "올 여름 애니멀워리어즈가 캐주얼 장르를 선도하며 한국 게임시장에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엠게임은 또 내달 5일 신작 MMORPG '아르고'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하며, 여름 온라인게임 시장을 달굴 예정이다.
엠게임이 새롭게 선보이는 미래형 MMORPG '아르고'는 개성이 뚜렷한 '노블리언'과 '플로레스라' 두 종족의 치열한 생존 전쟁을 구현했으며, 다양한 시대와 장르, 소재들을 절묘하게 결합시킨 독특한 게임 분위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그간의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주목 받았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다인승 승용물' '전쟁시스템'도 강점이다.
먼저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은 두 종족의 특성을 잘 살려 유저들의 선택을 높였으며, '다인승 승용물'은 여럿이 함께 탑승해 역할분담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또 유저가 자신의 소속 길드 모두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전쟁시스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현재 '아르고'의 총괄을 맡고 있는 채지영PM은 "그 동안 여러 차례의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고 '유포레스트(U-forest)'와 개발자가 소통하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왔다"며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막바지 개발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엠게임은 오는 22일부터 '아르고'의 프리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지난 15일 온라인게임 '애니멀워리어즈'의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데 이어 내달 5일 신작 MMORPG '아르고'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http://img.newspim.com/2010/07/dhk-0715-2.jpg)
엠게임은 '애니멀워리어즈'를 올해 최고의 캐주얼 게임으로 만든다는 목표다.
특히 병력(유닛)을 활용한 실시간 전략대전 모드(RTS: Real Time Strategy)인 '기지전'은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지전'은 베이스 캠프를 통해 기지별로 병력의 생산 및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아군 시설을 보호하는 방어벽과 탱크를 이용할 수 있다. 또 기존의 캐주얼게임에서 경험하기 어렵던 전략적 대규모 전투도 가능하다.
엠게임의 김판주 본부장은 "올 여름 애니멀워리어즈가 캐주얼 장르를 선도하며 한국 게임시장에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엠게임은 또 내달 5일 신작 MMORPG '아르고'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하며, 여름 온라인게임 시장을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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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간의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주목 받았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다인승 승용물' '전쟁시스템'도 강점이다.
먼저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은 두 종족의 특성을 잘 살려 유저들의 선택을 높였으며, '다인승 승용물'은 여럿이 함께 탑승해 역할분담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또 유저가 자신의 소속 길드 모두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전쟁시스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현재 '아르고'의 총괄을 맡고 있는 채지영PM은 "그 동안 여러 차례의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고 '유포레스트(U-forest)'와 개발자가 소통하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왔다"며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막바지 개발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엠게임은 오는 22일부터 '아르고'의 프리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