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대신증권은 12일 금리인상으로 입을 수혜가 손해보험사보다 생명보험사가 더 크다고 밝혔다.
생보사가 손보사에 비해 자산과 부채간 듀레이션 갭(Duration gap)이 크고-금리 확정형 부채의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자산-부채간 듀레이션 갭 이 크다는 것은 자산 가치 하락 대비 부채가치 하락이 더 크게 발생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금리확정형 부채는 부리이율이 고정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또 기준금리 인상은 보험사의 가치 및 이익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했다.
보험사는 만기가 긴 보험상품(10~20년)을 고객하게 판매하고 유입된 보험료를 채권등의 자산에 투자한다. 따라서 자산의 만기 대비 부채의 만기가 긴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런 부(-)의 듀레이션 갭(Duration gap)의 영향으로 금리 상승시기에 부담이율보다 운용수익률 상승이 빠르게 진행되고 자산대비 부채가치의 하락이 크게 발생해 보험사의 이익과 가치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다만 지급여력비율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그 이유는 현재 자산만 시가평가하고 부채는 시가평가하지 않기 때문이다. 금리 상승에 따른 부채의 변화는 없는 상황에서 자산 가치 하락만 매도가능증권 평가손익에 반영되어 순자산 가치가 하락함에 따라 지급여력비율(지금여력금액(자본)/지급여력기준금액(리스크)*100)이 하락하게 된다.
생보사가 손보사에 비해 자산과 부채간 듀레이션 갭(Duration gap)이 크고-금리 확정형 부채의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자산-부채간 듀레이션 갭 이 크다는 것은 자산 가치 하락 대비 부채가치 하락이 더 크게 발생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금리확정형 부채는 부리이율이 고정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또 기준금리 인상은 보험사의 가치 및 이익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했다.
보험사는 만기가 긴 보험상품(10~20년)을 고객하게 판매하고 유입된 보험료를 채권등의 자산에 투자한다. 따라서 자산의 만기 대비 부채의 만기가 긴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런 부(-)의 듀레이션 갭(Duration gap)의 영향으로 금리 상승시기에 부담이율보다 운용수익률 상승이 빠르게 진행되고 자산대비 부채가치의 하락이 크게 발생해 보험사의 이익과 가치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다만 지급여력비율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그 이유는 현재 자산만 시가평가하고 부채는 시가평가하지 않기 때문이다. 금리 상승에 따른 부채의 변화는 없는 상황에서 자산 가치 하락만 매도가능증권 평가손익에 반영되어 순자산 가치가 하락함에 따라 지급여력비율(지금여력금액(자본)/지급여력기준금액(리스크)*100)이 하락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