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소식에 보험주를 비롯한 금융주들이 일제히 강세로 돌아섰다.
9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보험업종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12% 오르면서 선두로 올라섰다. 금융업종지수도 1.35% 오르며 상승기운을 끌어올리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성생명이 2.86% 오르면서 10만800원대에 거래 중이며 대한생명도 4.52%의 급등을 보이고 있다.
그외 롯데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LIG손해보험 등 손보주들도 1~2%대 오름세를 형성 중이며 현대해상도 1.37% 오르는 모습이다.
또 기업은행 2.77%, KB금융 2.15% 등도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한국은행은 이날 오전 열린 금통위에서 17개월만에 기준금리를 2.25%로 인상키로 결정했다.
9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보험업종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12% 오르면서 선두로 올라섰다. 금융업종지수도 1.35% 오르며 상승기운을 끌어올리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성생명이 2.86% 오르면서 10만800원대에 거래 중이며 대한생명도 4.52%의 급등을 보이고 있다.
그외 롯데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LIG손해보험 등 손보주들도 1~2%대 오름세를 형성 중이며 현대해상도 1.37% 오르는 모습이다.
또 기업은행 2.77%, KB금융 2.15% 등도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한국은행은 이날 오전 열린 금통위에서 17개월만에 기준금리를 2.25%로 인상키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