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유진투자증권 이승용 애널리스트는 5일 NHN에 대해 “2/4분기 실적은 매출액 3890억원, 영업이익 1583억원의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배너광고 매출은 639억원으로 2/4분기 지자체선거와 월드컵으로 인한 특수를 통해 전체 실적개선을 견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최근 자체사이트에서 검색광고 구매 시 적립금을 지불하는 프로모션과 광고 재대행을 허용하는 정책을 도입함에 따라 자체 검색광고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연말 오버추어와의 관계 변화를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
2Q10 매출액 3,890억원(+2.7%QoQ, +17.7%YoY), 영업이익 1,583억원(+5.2%QoQ, +19.8%YoY)을 기록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NBP 분할 전 기준).
검색광고 매출액은 2,046억원(+1.2%QoQ, 23.2%YoY), 배너광고 매출액은 639억원(+13.2%QoQ, +26.0%YoY), 온라인 게임 매출액은 1,179억원(+0.3%QoQ, +6.2%YoY)을 기록할 전망 ▶ 배너광고의 경우 2분기 지자체선거와 월드컵으로 인한 특수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비수기였던 2분기 전체 실적개선을 견인한 것으로 판단.
- 2010년 하반기는 성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기가 될 전망
검색광고 네트워크 강화: ①최근 자체사이트에서 검색광고 구매 시 적립금을 지불하는 프로모션과, ② 광고 재대행을 허용하는 정책을 도입함에 따라 자체 검색광고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연말 오버추어와의 관계 변화를 준비 중인 것으로 판단. 게임 퍼블리싱 사업 강화: 테라, 워해머온라인, 킹덤언더파이어, 메트로컨플릭트 등 신규 기대작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는 점에서 온라인 게임 성장 모멘텀 또한 확보한 상황. 일본 인터넷 사업: 6월 자체 집계 기준 UV, PV는 각각 586만명, 6,318만회 기록했으며 마토메 건수는 180만건을 기록 ▶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 중이며 향후 라이브도어에 네이버 재팬의 검색엔진 제공 등 지속적인 서비스 강화 방안이 도입될 예정.
- 인터넷 업종 Top pick, 목표주가 250,000원 유지
안정적인 실적개선과 하반기부터 신규 성장 동력이 점차 구체화될 것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향후 추가적인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
그는 이어 “최근 자체사이트에서 검색광고 구매 시 적립금을 지불하는 프로모션과 광고 재대행을 허용하는 정책을 도입함에 따라 자체 검색광고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연말 오버추어와의 관계 변화를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
2Q10 매출액 3,890억원(+2.7%QoQ, +17.7%YoY), 영업이익 1,583억원(+5.2%QoQ, +19.8%YoY)을 기록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NBP 분할 전 기준).
검색광고 매출액은 2,046억원(+1.2%QoQ, 23.2%YoY), 배너광고 매출액은 639억원(+13.2%QoQ, +26.0%YoY), 온라인 게임 매출액은 1,179억원(+0.3%QoQ, +6.2%YoY)을 기록할 전망 ▶ 배너광고의 경우 2분기 지자체선거와 월드컵으로 인한 특수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비수기였던 2분기 전체 실적개선을 견인한 것으로 판단.
- 2010년 하반기는 성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기가 될 전망
검색광고 네트워크 강화: ①최근 자체사이트에서 검색광고 구매 시 적립금을 지불하는 프로모션과, ② 광고 재대행을 허용하는 정책을 도입함에 따라 자체 검색광고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연말 오버추어와의 관계 변화를 준비 중인 것으로 판단. 게임 퍼블리싱 사업 강화: 테라, 워해머온라인, 킹덤언더파이어, 메트로컨플릭트 등 신규 기대작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는 점에서 온라인 게임 성장 모멘텀 또한 확보한 상황. 일본 인터넷 사업: 6월 자체 집계 기준 UV, PV는 각각 586만명, 6,318만회 기록했으며 마토메 건수는 180만건을 기록 ▶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 중이며 향후 라이브도어에 네이버 재팬의 검색엔진 제공 등 지속적인 서비스 강화 방안이 도입될 예정.
- 인터넷 업종 Top pick, 목표주가 250,000원 유지
안정적인 실적개선과 하반기부터 신규 성장 동력이 점차 구체화될 것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향후 추가적인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