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작년 7월 출시한 프리미엄 준중형 세단 SM3의 내수 누적 판매대수가 출시 1년 만에 6만대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출시전부터 사전계약을 통해 돌풍을 이미 예고한 SM3는 출시 1년 만인 올 6월 내수 6만대 판매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것이다.
SM3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첫 준중형 세단으로 지난 2009 서울모터쇼에서 내외신 기자단이 선정한 '모터쇼를 빛낸 베스트 승용차'로 선정된 바 있다.
![](http://img.newspim.com/2010/06/1277339946.JPG)
SM3는 지난 1년 동안 국내 준중형차 시장에서 평균 20%의 내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생애 첫차 구입 비중이 높은 20대와 가정의 세컨드 카로 활용도가 높은50대 고객이 늘어 나면서 모든 연령대에서 다양하게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고객의 성별 비율을 보면 남성과 여성이 각각 74%와 26%로 나타나 여성의 구매도가 높았던 SM3 CE와는 달리 남성 고객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팔린 트림은 SM3 LE(1,790만원) 이며, 가장 인기 있는 색상은 백진주와 울트라실버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그렉 필립스 부사장은 "SM3의 경우 기존 차량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기술과 넓은 실내공간, 고급스러운 디자인 등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며 "향후에도 준중형차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꾸준한 연구개발과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출시전부터 사전계약을 통해 돌풍을 이미 예고한 SM3는 출시 1년 만인 올 6월 내수 6만대 판매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것이다.
SM3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첫 준중형 세단으로 지난 2009 서울모터쇼에서 내외신 기자단이 선정한 '모터쇼를 빛낸 베스트 승용차'로 선정된 바 있다.
SM3는 지난 1년 동안 국내 준중형차 시장에서 평균 20%의 내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생애 첫차 구입 비중이 높은 20대와 가정의 세컨드 카로 활용도가 높은50대 고객이 늘어 나면서 모든 연령대에서 다양하게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고객의 성별 비율을 보면 남성과 여성이 각각 74%와 26%로 나타나 여성의 구매도가 높았던 SM3 CE와는 달리 남성 고객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팔린 트림은 SM3 LE(1,790만원) 이며, 가장 인기 있는 색상은 백진주와 울트라실버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그렉 필립스 부사장은 "SM3의 경우 기존 차량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기술과 넓은 실내공간, 고급스러운 디자인 등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며 "향후에도 준중형차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꾸준한 연구개발과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