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도선 특파원] 델타항공과 아메리칸에어라인의 모기업 AMR 등 미국의 대형 항공사들이 2/4분기 승객 증가와 요금인상에 힘입어 매출증가가 예상된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에드워드 배스티안 델타 회장은 인터넷을 통해 방송된 뱅크 오브 아메리카-메릴린치 컨퍼런스에서 "우리는 비즈니스의 모멘텀이 계속 형성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델타는 항공산업의 중요한 척도가 되는 좌석 마일 당 승객매출(passenger revenue per available seat mile)이 2/4분기에 약 20%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AMR도 이 기간중 지역 항공사를 포함한 계열사 매출이 16.5%~17.5%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의 모기업 UAL은 전일 2/4분기 통합 매출이 26%~27%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에드워드 배스티안 델타 회장은 인터넷을 통해 방송된 뱅크 오브 아메리카-메릴린치 컨퍼런스에서 "우리는 비즈니스의 모멘텀이 계속 형성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델타는 항공산업의 중요한 척도가 되는 좌석 마일 당 승객매출(passenger revenue per available seat mile)이 2/4분기에 약 20%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AMR도 이 기간중 지역 항공사를 포함한 계열사 매출이 16.5%~17.5%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의 모기업 UAL은 전일 2/4분기 통합 매출이 26%~27%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