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최근 T3 대만지사를 통해 현지서비스가 재개된 온라인게임 '위드'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위드'는 지난 2002년 8월 국내공개 서비스를 시작해 2006년 4월 대만에 진출한 게임으로, 이후 현지에서 작년 11월말 서비스가 중단된 바 있다.
한빛소프트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T3-타이완을 통해 대만에서 서비스를 재개한 '위드'는 현재 동시접속자가 2만명에 근접, 게임순위 5위에 올랐다.
T3 대만지사의 채가준 본부장은 “아무래도 현지 퍼블리셔가 아닌 지사에서 직접 서비스를 진행하다 보니 현지화를 포함해 많은 부분에 있어 최선을 다한 결과” 라고 설명했다.
한빛소프트는 이 외에도 1000 vs 1000 초대형 전쟁 MMORPG '에이카 온라인'의 중국 공개 서비스 및 상용화가 오는 18일부터 진행된다고 밝혔다.
'에이카'는 지난 6월초에 진행된 비공개 서비스에서 60개 채널 모두 접속포화를 기록했으며 최근 판호 획득도 마친 상태다.
한빛소프트 김기영 대표는 “해외시장 특히, 중화권 시장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지만 국내의 어떤 대작도 그 성공을 자신할 수 없을 만큼 어려운 시장”이라며 “무엇보다도 게임과 마케팅 수단을 국가별 환경에 적합하게 활용하고 현지화 전략을 실행하는 노하우가 가장 큰 성공의 요소이기 때문에 이렇게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위드'는 지난 2002년 8월 국내공개 서비스를 시작해 2006년 4월 대만에 진출한 게임으로, 이후 현지에서 작년 11월말 서비스가 중단된 바 있다.
한빛소프트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T3-타이완을 통해 대만에서 서비스를 재개한 '위드'는 현재 동시접속자가 2만명에 근접, 게임순위 5위에 올랐다.
T3 대만지사의 채가준 본부장은 “아무래도 현지 퍼블리셔가 아닌 지사에서 직접 서비스를 진행하다 보니 현지화를 포함해 많은 부분에 있어 최선을 다한 결과” 라고 설명했다.
한빛소프트는 이 외에도 1000 vs 1000 초대형 전쟁 MMORPG '에이카 온라인'의 중국 공개 서비스 및 상용화가 오는 18일부터 진행된다고 밝혔다.
'에이카'는 지난 6월초에 진행된 비공개 서비스에서 60개 채널 모두 접속포화를 기록했으며 최근 판호 획득도 마친 상태다.
한빛소프트 김기영 대표는 “해외시장 특히, 중화권 시장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지만 국내의 어떤 대작도 그 성공을 자신할 수 없을 만큼 어려운 시장”이라며 “무엇보다도 게임과 마케팅 수단을 국가별 환경에 적합하게 활용하고 현지화 전략을 실행하는 노하우가 가장 큰 성공의 요소이기 때문에 이렇게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