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각지 임직원 위해 실시간 사내 채널 마련
- 인터넷 방송 플레이어 개발부터 프로그램 제작까지
[뉴스핌=강필성 기자] LG CNS가 사내 인터넷 방송 '오아시스'를 개국했다.
종합 IT서비스기업 LG CNS(대표 김대훈)는 '정보와 배움이 샘솟는 방송국'이란 의미로 사내 인터넷 방송 오아시스(On Air Station for Information & Study)를 개국했다고 9일 밝혔다.
![](http://img.newspim.com/2010/06/1276064648.jpg)
LG CNS는 평균 연령 30대, IT 종사자라는 임직원의 개성을 십분 발휘해 내부 역량으로 인터넷 방송 플레이어를 자체 개발했다. 또 임직원 중 공모를 통해 선발한 방송 운영진 'LG CNS Broadcasting Club'은 학습 채널의 실제 기획부터 프로그램 진행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방송 개국 '오아시스'의 첫 게스트는 올해 취임한 김대훈 사장이다. 김대훈 사장은 '인간극장'이란 코너에 출연해 직원과의 깜짝 전화연결 등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대훈 사장의 추천곡 노라조의 '슈퍼맨'과 직원들에게 귀띔하는 '사장님의 고민 타파법'이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LG CNS 측은 설명했다.
오아시스 방송은 매주 수요일 오후 12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학습을 위한 '러닝채널'과 소통을 위한 '해피채널'로 이뤄진다. 향후 스마트폰 청취도 가능토록 할 예정이다.
홍보부문 윤경훈 상무는 "사내 인터넷 방송 '오아시스'는 창의와 자율의 조직문화를 구현하는 또 하나의 창이 될 것"이라며 "소통과 학습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LG CNS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인터넷 방송 플레이어 개발부터 프로그램 제작까지
[뉴스핌=강필성 기자] LG CNS가 사내 인터넷 방송 '오아시스'를 개국했다.
종합 IT서비스기업 LG CNS(대표 김대훈)는 '정보와 배움이 샘솟는 방송국'이란 의미로 사내 인터넷 방송 오아시스(On Air Station for Information & Study)를 개국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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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는 평균 연령 30대, IT 종사자라는 임직원의 개성을 십분 발휘해 내부 역량으로 인터넷 방송 플레이어를 자체 개발했다. 또 임직원 중 공모를 통해 선발한 방송 운영진 'LG CNS Broadcasting Club'은 학습 채널의 실제 기획부터 프로그램 진행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방송 개국 '오아시스'의 첫 게스트는 올해 취임한 김대훈 사장이다. 김대훈 사장은 '인간극장'이란 코너에 출연해 직원과의 깜짝 전화연결 등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대훈 사장의 추천곡 노라조의 '슈퍼맨'과 직원들에게 귀띔하는 '사장님의 고민 타파법'이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LG CNS 측은 설명했다.
오아시스 방송은 매주 수요일 오후 12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학습을 위한 '러닝채널'과 소통을 위한 '해피채널'로 이뤄진다. 향후 스마트폰 청취도 가능토록 할 예정이다.
홍보부문 윤경훈 상무는 "사내 인터넷 방송 '오아시스'는 창의와 자율의 조직문화를 구현하는 또 하나의 창이 될 것"이라며 "소통과 학습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LG CNS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