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피에스텍의 올 2/4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할 전망이다.
피에스텍 관계자는 4일 "올 2/4분기 매출 증가에 힘입어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1/4분기에 비해 디지털전력량계 등의 매출이 늘고 있다"며 "전 분기에 비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양호한 수준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한국전력과 건설사들의 디지털전력량계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어 향후 실적전망도 밝다는 설명이다.
피에스텍은 그동안 고품질 저비용의 제품 개발에 주력해 기존의 단품위주 매출구조에서 탈피, AMR 시스템화한 중앙검침시스템, 디지털전력량계 등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매출 구성을 전환해 왔다.
회사 관계자는 또 "유럽ㆍ미주 등의 선진 시장뿐만 아니라 동남 아시아, 남미 등 신흥 시장에서도 디지털전력량계와 AMR 시스템의 도입이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다"며 "수출전략용 제품선정 및 해외마케팅 구축에도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피에스텍은 지난 1/4분기 매출액 46억원과 2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30억원을 달성했다.
피에스텍 관계자는 4일 "올 2/4분기 매출 증가에 힘입어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1/4분기에 비해 디지털전력량계 등의 매출이 늘고 있다"며 "전 분기에 비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양호한 수준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한국전력과 건설사들의 디지털전력량계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어 향후 실적전망도 밝다는 설명이다.
피에스텍은 그동안 고품질 저비용의 제품 개발에 주력해 기존의 단품위주 매출구조에서 탈피, AMR 시스템화한 중앙검침시스템, 디지털전력량계 등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매출 구성을 전환해 왔다.
회사 관계자는 또 "유럽ㆍ미주 등의 선진 시장뿐만 아니라 동남 아시아, 남미 등 신흥 시장에서도 디지털전력량계와 AMR 시스템의 도입이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다"며 "수출전략용 제품선정 및 해외마케팅 구축에도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피에스텍은 지난 1/4분기 매출액 46억원과 2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30억원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