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국내 액화석유가스(LPG)업계가 6월 LPG공급가격을 동결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E1은 각 충전소에 공급하는 프로판 및 부탄가스의 가격을 5월과 같은 ㎏당 1084원, 1478원으로 각각 결정했다.
SK가스 등 다른 LPG업체들도 지난 5월과 같은 수준에서 가격을 동결했다.
환율 급등으로 가격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물가안정 차원에서 가격을 동결했다는 설명이다.
E1 관계자는 "환율 급등 등 공급가격 인상 요인은 충분했지만 LPG가 서민연료이다 보니 물가안정 차원에서 가급적 인상을 자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LPG 수입업체들은 국제 LPG 가격과 연동해 통상 매월 말에 수입가격과 환율, 각종 세금, 유통 비용 등을 반영해 다음 달 공급가격을 결정한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E1은 각 충전소에 공급하는 프로판 및 부탄가스의 가격을 5월과 같은 ㎏당 1084원, 1478원으로 각각 결정했다.
SK가스 등 다른 LPG업체들도 지난 5월과 같은 수준에서 가격을 동결했다.
환율 급등으로 가격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물가안정 차원에서 가격을 동결했다는 설명이다.
E1 관계자는 "환율 급등 등 공급가격 인상 요인은 충분했지만 LPG가 서민연료이다 보니 물가안정 차원에서 가급적 인상을 자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LPG 수입업체들은 국제 LPG 가격과 연동해 통상 매월 말에 수입가격과 환율, 각종 세금, 유통 비용 등을 반영해 다음 달 공급가격을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