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리인상 수혜 사업비, 손해율 안정 기대
[뉴스핌=박정원 기자] 증권사들이 보험주에 대한 장미빛 전망을 잇따라 내 놓고 있어 보험업계의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증권업계는 보험사들이 금리인상 기대감에 따른 수혜주로 부상하고 있으며 사업비와 손해율이 안정되고 있어 앞으로 전망을 밝게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상장에 성공한 동양생명보험, 대한생명, 삼성생명은 금리상승에 큰 영향을 받을 것이며 상장후 본격적인 영업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대신증권 강승권 애널리스트는 "동양생명은 가장 높은 성장성 보유하고 있도 대한생명의 경우 금리 상승의 최대 수혜주로 올해 실적 개선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며 "삼성생명은 신계약의 높은 수익성과 삼성의 브랜드가 회사의 프리미엄으로 작용할 예정"이라고 전망 했다.
그는 또 손보사들에 대해서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RG보험 부담이 해소됐고 보장성보험 중심 성장이 강점이며 삼성화재는 위험손해율과 자보손해율, 그리고 사업비율에서 차별화가 지속되고 있다"며 "현대해상, LIG손해보험, 동부화재는 2위권 손보사로 수익성 및 성장성이 저평가되고 있지만 사업비 집행의 효율성을 바탕으로 보험영업에서 최고의 수익성 시현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 이철호, 정소영 애널리스트는 LIG손해보험에 대해 싸다는 점을 보충할 1%가 부족하다 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의 2만9000원에서 3만1000원으로 7% 상향했다.
유진투자증권 서보익 애널리스트도 "동양생명이 생명보험에서의 성장주 역할을 할것이며 대한생명도 ROE 개선의 포텐셜이 가장 강한 보험주"라고 평가했다.
그는 "금리, 부채비율, 보험영업수익성을 종합적으로 적용한 결과 생명보험주와 손해보험주가 전반적으로 ROE 개선도가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특히 대한생명, 손해보험, 현대해상, LIG손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박정원 기자] 증권사들이 보험주에 대한 장미빛 전망을 잇따라 내 놓고 있어 보험업계의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증권업계는 보험사들이 금리인상 기대감에 따른 수혜주로 부상하고 있으며 사업비와 손해율이 안정되고 있어 앞으로 전망을 밝게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상장에 성공한 동양생명보험, 대한생명, 삼성생명은 금리상승에 큰 영향을 받을 것이며 상장후 본격적인 영업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대신증권 강승권 애널리스트는 "동양생명은 가장 높은 성장성 보유하고 있도 대한생명의 경우 금리 상승의 최대 수혜주로 올해 실적 개선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며 "삼성생명은 신계약의 높은 수익성과 삼성의 브랜드가 회사의 프리미엄으로 작용할 예정"이라고 전망 했다.
그는 또 손보사들에 대해서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RG보험 부담이 해소됐고 보장성보험 중심 성장이 강점이며 삼성화재는 위험손해율과 자보손해율, 그리고 사업비율에서 차별화가 지속되고 있다"며 "현대해상, LIG손해보험, 동부화재는 2위권 손보사로 수익성 및 성장성이 저평가되고 있지만 사업비 집행의 효율성을 바탕으로 보험영업에서 최고의 수익성 시현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 이철호, 정소영 애널리스트는 LIG손해보험에 대해 싸다는 점을 보충할 1%가 부족하다 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의 2만9000원에서 3만1000원으로 7% 상향했다.
유진투자증권 서보익 애널리스트도 "동양생명이 생명보험에서의 성장주 역할을 할것이며 대한생명도 ROE 개선의 포텐셜이 가장 강한 보험주"라고 평가했다.
그는 "금리, 부채비율, 보험영업수익성을 종합적으로 적용한 결과 생명보험주와 손해보험주가 전반적으로 ROE 개선도가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특히 대한생명, 손해보험, 현대해상, LIG손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