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네오위즈게임즈의 씨알스페이스 인수는 긍정적이라며 추가 성과의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네오위즈게임즈가 인수를 발표한 씨알스페이스는 NHN에서 공동 퍼블리싱 중인 세븐소울즈를 개발한 업체로 씨알스페이스의 지분 49%를 127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현재 세븐소울즈는 지난 4월 12일 개시한 오픈베타 이후 동접 6만에 육박했었고, PC방 점유율 10위권에 육박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
홍종길 애널리스트는 "게임포트폴리오 중 취약 장르인 MMORPG 개발력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판단되고, 향후 게임포털 피망에서 채널링이 가능할 것"이라며 "중국, 일
본 등 해외 퍼블리싱이 성사될 경우 추가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일 OBT(Open Beta Test; 공개 테스트)를 시작한 MMORPG인 에이지오브코난의 초기 반응은 양호하게 나타나 예상보다 빠른 OBT에도 불구하고 높은 완성도와 현지화로 초기 반응이 좋은 것으로 추정된다는 평가다.
같은 날 OBT를 시작한 YD온라인의 패 온라인, CJ인터넷의 주선 온라인보다 높은 점유율을 기록한 바 있다.
네오위즈게임즈가 인수를 발표한 씨알스페이스는 NHN에서 공동 퍼블리싱 중인 세븐소울즈를 개발한 업체로 씨알스페이스의 지분 49%를 127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현재 세븐소울즈는 지난 4월 12일 개시한 오픈베타 이후 동접 6만에 육박했었고, PC방 점유율 10위권에 육박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
홍종길 애널리스트는 "게임포트폴리오 중 취약 장르인 MMORPG 개발력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판단되고, 향후 게임포털 피망에서 채널링이 가능할 것"이라며 "중국, 일
본 등 해외 퍼블리싱이 성사될 경우 추가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일 OBT(Open Beta Test; 공개 테스트)를 시작한 MMORPG인 에이지오브코난의 초기 반응은 양호하게 나타나 예상보다 빠른 OBT에도 불구하고 높은 완성도와 현지화로 초기 반응이 좋은 것으로 추정된다는 평가다.
같은 날 OBT를 시작한 YD온라인의 패 온라인, CJ인터넷의 주선 온라인보다 높은 점유율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