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금잔액 따라 대출이자 차등 할인
[뉴스핌=이동훈 기자] 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은 13일부터 병원, 약국 개원을 희망하거나 운영 중인 의사와 약사를 대상으로 '깎아주는 퍼펙트 닥터론/팜론'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예금잔액에 따라 대출이자를 차감해주는 '깎아주는 퍼펙트' 대출 시리즈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병원, 약국 운영자금이 수시 입출금 되는 계좌를 대출결제계좌로 지정하면 매일 예금 잔액의 50%를 대출 잔액에서 최대 50%까지 차감해 이자를 깎아주는 방식이다.
대출이자 감면을 위한 입출금 계좌 지정은 3계좌까지 가능하여, 본인 계좌는 물론 예금 고객의 서면 동의를 얻었을 경우 타인 계좌까지 연결 지정되기 때문에 금리 인하 혜택이 크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개원의, 약사 등의 금융비용 절감에 톡톡한 효자 노릇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씨티은행 계좌를 대출결제계좌로 이용하는 고객은 이용 수수료, 폰뱅킹·인터넷뱅킹 이체 수수료 등 총 16가지 은행거래수수료가 100% 면제된다.
![](http://img.newspim.com/2010/05/1273739606.jpg)
[뉴스핌=이동훈 기자] 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은 13일부터 병원, 약국 개원을 희망하거나 운영 중인 의사와 약사를 대상으로 '깎아주는 퍼펙트 닥터론/팜론'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예금잔액에 따라 대출이자를 차감해주는 '깎아주는 퍼펙트' 대출 시리즈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병원, 약국 운영자금이 수시 입출금 되는 계좌를 대출결제계좌로 지정하면 매일 예금 잔액의 50%를 대출 잔액에서 최대 50%까지 차감해 이자를 깎아주는 방식이다.
대출이자 감면을 위한 입출금 계좌 지정은 3계좌까지 가능하여, 본인 계좌는 물론 예금 고객의 서면 동의를 얻었을 경우 타인 계좌까지 연결 지정되기 때문에 금리 인하 혜택이 크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개원의, 약사 등의 금융비용 절감에 톡톡한 효자 노릇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씨티은행 계좌를 대출결제계좌로 이용하는 고객은 이용 수수료, 폰뱅킹·인터넷뱅킹 이체 수수료 등 총 16가지 은행거래수수료가 100%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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