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국내 건설장인들이 실력을 겨룬 건설기능경기대회의 수상자가 발표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14개종목에 70명이 입상했으며, 여성 참가자들은 8명이 수상해‘우먼파워’를 과시했다.
또 미장 및 전기용접에 출전한 최고령, 최연소 참가자가 나란히 수상해 주목을 받았다.
11일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권홍사)는 제18회 건설기능경기대회 수상자 7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건설 기능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수한 건설 기능인력의 양성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7일 충청북도 음성군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거푸집ㆍ미장ㆍ전기용접 등 14개 직종에서 70명이 1~3위에 올랐다.
참가 선수중 미장과 전기용접 분야에 출전해 대회 최고령자와 최연소자를 기록했던 정병준씨(70)와 정경목씨(20)가 나란히 3위, 2위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특히 여성 입상자가 역대 최다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도장), 양미란(토목CAD), 김혜진(실내건축)씨 등 3명이 각각 1위를 차지했고, 조경, 토목CAD, 도장에서 3명이 2위를 차지하는 등 모두 8명이 상을 받아 ‘우먼 파워’를 과시했다.
건축배관에 출전한 이춘식씨는 100점 만점에 98점을 얻어 최고득점자로 기록됐다.
분야별 1위는 ▲건축목공 양신석 ▲미장 김명철 ▲조적 남일구 ▲철근 박병식 ▲타일 최종완 ▲배관 이춘식 ▲전기용접 임우현 ▲도장 이영애 ▲측량 박성수 ▲조경 최태규 ▲전산응용토목제도 양미란 ▲실내건축 김혜진 ▲방수 이한수 씨 등이다.
이번 대회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1위 150만원)이 수여되며 국가 기술자격법에 의한 기능사 자격취득 등과 함께 해외 산업연수가 실시된다. 각 종목 1위 입상자는 전국기능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14개종목에 70명이 입상했으며, 여성 참가자들은 8명이 수상해‘우먼파워’를 과시했다.
또 미장 및 전기용접에 출전한 최고령, 최연소 참가자가 나란히 수상해 주목을 받았다.
11일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권홍사)는 제18회 건설기능경기대회 수상자 7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건설 기능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수한 건설 기능인력의 양성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7일 충청북도 음성군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거푸집ㆍ미장ㆍ전기용접 등 14개 직종에서 70명이 1~3위에 올랐다.
참가 선수중 미장과 전기용접 분야에 출전해 대회 최고령자와 최연소자를 기록했던 정병준씨(70)와 정경목씨(20)가 나란히 3위, 2위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특히 여성 입상자가 역대 최다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도장), 양미란(토목CAD), 김혜진(실내건축)씨 등 3명이 각각 1위를 차지했고, 조경, 토목CAD, 도장에서 3명이 2위를 차지하는 등 모두 8명이 상을 받아 ‘우먼 파워’를 과시했다.
건축배관에 출전한 이춘식씨는 100점 만점에 98점을 얻어 최고득점자로 기록됐다.
분야별 1위는 ▲건축목공 양신석 ▲미장 김명철 ▲조적 남일구 ▲철근 박병식 ▲타일 최종완 ▲배관 이춘식 ▲전기용접 임우현 ▲도장 이영애 ▲측량 박성수 ▲조경 최태규 ▲전산응용토목제도 양미란 ▲실내건축 김혜진 ▲방수 이한수 씨 등이다.
이번 대회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1위 150만원)이 수여되며 국가 기술자격법에 의한 기능사 자격취득 등과 함께 해외 산업연수가 실시된다. 각 종목 1위 입상자는 전국기능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