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계열사들이 푸르덴셜투자증권과 자산운용을 인수자금 마련을 위한 한화증권의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한화증권은 110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완료했다고 4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김 회장은 6만3020주의 유상 신주를 취득했다. 이로써 보유주식은 32만3000주로 늘어나지만 지분율은 기존 0.38%에서 0.37%로 소폭 하락했다.
최대주주인 한화엘앤씨는 배정된 신주 26만4113주와 실권주 23만7375주를 취득, 총 1335만864주를 보유하게됐다. 지분율은 15.76%에서 15.41%로 떨어졌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한화타임월드 역시 각각 181만9636주, 73만8918주와 실권주 16만5868주, 6만7355주를 취득했다. 이들의 보유주식은 각각 936만2293주, 385만4789로 늘었다.
한화증권은 주주배정한 1600만주 가운데 1552만9402주만이 청약하자 실권주 47만598주를 주주인 계열사들에게 배정했다.
한화증권은 110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완료했다고 4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김 회장은 6만3020주의 유상 신주를 취득했다. 이로써 보유주식은 32만3000주로 늘어나지만 지분율은 기존 0.38%에서 0.37%로 소폭 하락했다.
최대주주인 한화엘앤씨는 배정된 신주 26만4113주와 실권주 23만7375주를 취득, 총 1335만864주를 보유하게됐다. 지분율은 15.76%에서 15.41%로 떨어졌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한화타임월드 역시 각각 181만9636주, 73만8918주와 실권주 16만5868주, 6만7355주를 취득했다. 이들의 보유주식은 각각 936만2293주, 385만4789로 늘었다.
한화증권은 주주배정한 1600만주 가운데 1552만9402주만이 청약하자 실권주 47만598주를 주주인 계열사들에게 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