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오세훈 시장은 28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3층 대회의실에서 ‘수도서울 안전확보 대비책 강구’를 위한 '서울시 통합방위회의'를 주재, 최근 안보환경에 대비한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수도방위사령부, 서울지방경찰청 등 유관기관별로 유사시 수도서울의 안전 확보 대비방안을 보고하고 토의했다.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오세훈 시장은 "지금은 최근 발생한 천안함 사건 등 안보를 위한 경계태세를 늦출 수 없는 상황으로 국가 안보 의식과 대비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며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면에서 안정적인 구도가 유지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이 혼연일체가 돼 모든 사태발생에 대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통합방위회의는 지난 2월 26일 G-20 서울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안전 확보 대비방안을 위해 개최된 바 있다.
이번 회의는 수도방위사령부, 서울지방경찰청 등 유관기관별로 유사시 수도서울의 안전 확보 대비방안을 보고하고 토의했다.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오세훈 시장은 "지금은 최근 발생한 천안함 사건 등 안보를 위한 경계태세를 늦출 수 없는 상황으로 국가 안보 의식과 대비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며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면에서 안정적인 구도가 유지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이 혼연일체가 돼 모든 사태발생에 대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통합방위회의는 지난 2월 26일 G-20 서울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안전 확보 대비방안을 위해 개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