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건축사사무소가 특전사 설계를 맡게 됐다.
12일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정영균, 이하 희림)는 LH공사가 발주한 ‘특수전사령부 및 제3공수특전여단 이전사업 시설공사’ 실시설계 용역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희림은 대우컨소시엄에 메인 건축설계사로 참여했는데 이번 수주로 특수전사령부 및 제3공수특전여단 이전사업 공사의 전반적인 설계를 하게 됐다.
대우건설 컨소시엄 낙찰 결과 수주 금액은 38억3130만원이다. 지난해 11월에 공시한 47억2600만원 규모의 기본설계 용역을 포함, 희림이 특전사 이전사업과 관련해 수주한 총 설계비는 사실상 85억원이다.
특전사 이전 공사는 위례신도시 건설로 특수전사령부와 제3공수특전여단 등을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관리·회억리 일원으로 이전하는 공공 건축공사로 부지면적 355만5799㎡에 건축 연면적만 17만2205㎡에 달한다.
희림 최은석 전무는 “특수군사시설 설계인데다 평가에 있어서도 그 어느 때보다 설계 기술력이 관건이었던 프로젝트였던 만큼 이번 수주의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12일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정영균, 이하 희림)는 LH공사가 발주한 ‘특수전사령부 및 제3공수특전여단 이전사업 시설공사’ 실시설계 용역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희림은 대우컨소시엄에 메인 건축설계사로 참여했는데 이번 수주로 특수전사령부 및 제3공수특전여단 이전사업 공사의 전반적인 설계를 하게 됐다.
대우건설 컨소시엄 낙찰 결과 수주 금액은 38억3130만원이다. 지난해 11월에 공시한 47억2600만원 규모의 기본설계 용역을 포함, 희림이 특전사 이전사업과 관련해 수주한 총 설계비는 사실상 85억원이다.
특전사 이전 공사는 위례신도시 건설로 특수전사령부와 제3공수특전여단 등을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관리·회억리 일원으로 이전하는 공공 건축공사로 부지면적 355만5799㎡에 건축 연면적만 17만2205㎡에 달한다.
희림 최은석 전무는 “특수군사시설 설계인데다 평가에 있어서도 그 어느 때보다 설계 기술력이 관건이었던 프로젝트였던 만큼 이번 수주의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