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유통기한이 지난 중국 수출용 박카스캔 음료가 국내에서 유통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7일 중국 수출용으로 제조된 박카스 캔음료 제품이 유통기한이 지난 채 국내 유통되고 있어 해당 제품을 유통·판매 금지하고 회수 조치중에 있다고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신한 및 동아BC는 동아제약에서 중국 수출용으로 박카스 캔음료 59만8107캔을 구입해 이중 18만4080캔을 수출하고 나머지를 국내 유통시켰다.
회수 중인 제품은 이들 나머지 41만4024캔 가운데 3월 28일 이후 현재 유통 중인 물건이다.
식약청은 이들 제품을 구입, 보관하고 있는 유통·판매점 업체는 제품을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7일 중국 수출용으로 제조된 박카스 캔음료 제품이 유통기한이 지난 채 국내 유통되고 있어 해당 제품을 유통·판매 금지하고 회수 조치중에 있다고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신한 및 동아BC는 동아제약에서 중국 수출용으로 박카스 캔음료 59만8107캔을 구입해 이중 18만4080캔을 수출하고 나머지를 국내 유통시켰다.
회수 중인 제품은 이들 나머지 41만4024캔 가운데 3월 28일 이후 현재 유통 중인 물건이다.
식약청은 이들 제품을 구입, 보관하고 있는 유통·판매점 업체는 제품을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