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정원 기자] 대신증권은 2월 상위 5개사 합산 수정 순이익이 1월 대비 2.6%감소했지만 2009년 같은 기간보다 58%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강승권 애널리스트는 "손보사들의 2월 자동차 및 장기보험의 손해율이 1월에 이어 두달연속 하락했다"며 "손해율 하락의 원인은 계절적 요인 감소로 인한 위험손해율 하락과 영업일수가 적은 2월의 특성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사업비율은 1월 보다 늘었는데 신계약비 추가상각 환입효과가 소멸된 삼성화재와 동부화재의 사업비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투자영업이익도 지난달 대비 감소했는데 LIG손해보험의 일회성 비용발생과 메리츠화재와 현대해상의 투자수익률이 하락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2월 실적은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메리츠화재, LIG손해보험 순으로 삼성화재의 경우 자동차보험의 당월 원수보험료 성장률이 9%까지 상승했으며 1건당 보험료 상승으로 손해율이 크게 개선됐다.
강 애널리스트는 "삼성화재의 경우 최근 지속적인 신계약 성장으로 장기보험에서 분모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해상은 보장성보험 중심 영업의 결과로 80.8%대의 장기보험 손해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동차보험 손해율 역시 양호한 수준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대신증권은 이런 손보업계의 실적을 반영, 투자의견 비중 확대 유지를 조언하며 보험영업지표의 개선이 이어지고 있고 장기보험의 신계약 또한 양호한 수준으로 유입되고 있어 손보사의 펀트멘탈은 튼튼하다고 판단했다.
강승권 애널리스트는 "손보사들의 2월 자동차 및 장기보험의 손해율이 1월에 이어 두달연속 하락했다"며 "손해율 하락의 원인은 계절적 요인 감소로 인한 위험손해율 하락과 영업일수가 적은 2월의 특성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사업비율은 1월 보다 늘었는데 신계약비 추가상각 환입효과가 소멸된 삼성화재와 동부화재의 사업비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투자영업이익도 지난달 대비 감소했는데 LIG손해보험의 일회성 비용발생과 메리츠화재와 현대해상의 투자수익률이 하락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2월 실적은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메리츠화재, LIG손해보험 순으로 삼성화재의 경우 자동차보험의 당월 원수보험료 성장률이 9%까지 상승했으며 1건당 보험료 상승으로 손해율이 크게 개선됐다.
강 애널리스트는 "삼성화재의 경우 최근 지속적인 신계약 성장으로 장기보험에서 분모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해상은 보장성보험 중심 영업의 결과로 80.8%대의 장기보험 손해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동차보험 손해율 역시 양호한 수준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대신증권은 이런 손보업계의 실적을 반영, 투자의견 비중 확대 유지를 조언하며 보험영업지표의 개선이 이어지고 있고 장기보험의 신계약 또한 양호한 수준으로 유입되고 있어 손보사의 펀트멘탈은 튼튼하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