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상건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복지재단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조선일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29일 오전 서울시 간부회의실에서‘재능을 나눕시다’ 공동추진협약을 맺고 저소득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 등의 나눔 활동에 서로 협력해나가기로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재능을 나눕시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기업이나 교육기관, 직능단체 등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이를 필요로 하는 서울시내 저소득 시민에게 연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서울형 그물망복지’ 프로젝트의 추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시복지재단이 주관하는‘아름다운 이웃, 서울디딤돌’ 사업은 2월말 현재 기부업체 2460곳이 참여하고 약 3만여명의 저소득 시민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민간자원연계 복지서비스다.
또한 ‘재능을 나눕시다’ 캠페인은 한국자원봉사협의회와 조선일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주관하고 있고 개인을 비롯해 기업체, 교육기관, 직능단체 등에서 재능과 자원봉사 신청을 받아 저소득 이웃에게 연계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제훈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상임대표, 변용식 조선일보 발행인, 윤병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 회장, 이성규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재능을 나눕시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기업이나 교육기관, 직능단체 등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이를 필요로 하는 서울시내 저소득 시민에게 연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서울형 그물망복지’ 프로젝트의 추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시복지재단이 주관하는‘아름다운 이웃, 서울디딤돌’ 사업은 2월말 현재 기부업체 2460곳이 참여하고 약 3만여명의 저소득 시민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민간자원연계 복지서비스다.
또한 ‘재능을 나눕시다’ 캠페인은 한국자원봉사협의회와 조선일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주관하고 있고 개인을 비롯해 기업체, 교육기관, 직능단체 등에서 재능과 자원봉사 신청을 받아 저소득 이웃에게 연계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제훈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상임대표, 변용식 조선일보 발행인, 윤병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 회장, 이성규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