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서울시는 오는 6월 개관을 앞둔 성북구 종암동 소재 '성북예술창작센터'의 입주 예술가를 오는 29일부터 내달 1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옛 성북구보건소 이전에 따른 유휴시설을 개·보수해 창작공간으로 꾸민 성북예술창작센터는 연면적 1997.84㎡(605평)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서울시창작공간의 7번째 공간으로 개관된다.
성북예술창작센터는 예술가들의 창작공간 뿐 아니라 지역주민을 위한 창작센터로도 적극 활용되며, 보건소가 있던 자리라는 특색을 살려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특화,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 예술가의 TA(Teaching Artist) 기능을 강화시켜 예술가와 시민의 예술 활동을 통한 직접 소통과 아마추어 작가 배양에 역점을 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시각·공연·복합장르 분야의 예술가와 기획자(개인 및 그룹)로, 입주공간은 10평~20평 내외의 스튜디오 4실이다.
입주 예술가는 성북예술창작센터를 거점으로 문화예술 교육 및 기획 관련 개인 또는 그룹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 간 스튜디오에 입주해 활동할 수 있다.
신청서는 서울시창작공간 홈페이지(www.seoulartspace.or.kr) 및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에서 다운로드 받아 우편접수(4월 5일부터 14일까지의 소인분에 한한 등기우편) 및 직접방문(4월16일 서울문화재단 현장 접수)해 접수하면 되고, 문의는 창작공간추진단 성북예술창작센터 운영팀(02-3290-7052~4)으로 하면 된다.
한편, 공모 대상자를 위한 사업설명회가 내달 7일 오후 3시 서울시창작공간 금천예술공장 워크숍 룸(금천구 독산동 소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옛 성북구보건소 이전에 따른 유휴시설을 개·보수해 창작공간으로 꾸민 성북예술창작센터는 연면적 1997.84㎡(605평)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서울시창작공간의 7번째 공간으로 개관된다.
성북예술창작센터는 예술가들의 창작공간 뿐 아니라 지역주민을 위한 창작센터로도 적극 활용되며, 보건소가 있던 자리라는 특색을 살려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특화,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 예술가의 TA(Teaching Artist) 기능을 강화시켜 예술가와 시민의 예술 활동을 통한 직접 소통과 아마추어 작가 배양에 역점을 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시각·공연·복합장르 분야의 예술가와 기획자(개인 및 그룹)로, 입주공간은 10평~20평 내외의 스튜디오 4실이다.
입주 예술가는 성북예술창작센터를 거점으로 문화예술 교육 및 기획 관련 개인 또는 그룹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 간 스튜디오에 입주해 활동할 수 있다.
신청서는 서울시창작공간 홈페이지(www.seoulartspace.or.kr) 및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에서 다운로드 받아 우편접수(4월 5일부터 14일까지의 소인분에 한한 등기우편) 및 직접방문(4월16일 서울문화재단 현장 접수)해 접수하면 되고, 문의는 창작공간추진단 성북예술창작센터 운영팀(02-3290-7052~4)으로 하면 된다.
한편, 공모 대상자를 위한 사업설명회가 내달 7일 오후 3시 서울시창작공간 금천예술공장 워크숍 룸(금천구 독산동 소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