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오세훈 시장은 26일 워싱턴D.C 교육감 미셸리(Michelle Rhee)와 인터넷 화상전화 대담을 가졌다.
미셸리 교육감은 한국계 여성으로 지난 2007년 워싱턴D.C 교육감 취임 후 학생들의 학업성취도에 기반해 공교육기관 구조 조정을 단행한 교육감이다. 또 우수교사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등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혁을 선도했다.
이날 대담은 무상급식과 사교육 열풍 등 교육문제가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개혁 성공한 워싱턴 D.C 사례를 오 시장이 직접 듣고 서울시정에도 필요한 부분을 반영하기 위해 이뤄졌다.
또 오 시장은 수요자 중심의 교육체계 개편, 공교육 경쟁력 강화, 무상급식 관련 이슈, 저소득층 교육복지 확대, 학교주변 안전문제 등에 대해 토론했다.
한편 오 시장은 민선 4기 출범 직후인 2006년 9월 전국 최초의 교육전담조직인 ‘교육기획관’을 신설하고 이에 대한 법적 근거인 '교육지역 격차해소 및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조례' 를 제정한바 있다.
미셸리 교육감은 한국계 여성으로 지난 2007년 워싱턴D.C 교육감 취임 후 학생들의 학업성취도에 기반해 공교육기관 구조 조정을 단행한 교육감이다. 또 우수교사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등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혁을 선도했다.
이날 대담은 무상급식과 사교육 열풍 등 교육문제가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개혁 성공한 워싱턴 D.C 사례를 오 시장이 직접 듣고 서울시정에도 필요한 부분을 반영하기 위해 이뤄졌다.
또 오 시장은 수요자 중심의 교육체계 개편, 공교육 경쟁력 강화, 무상급식 관련 이슈, 저소득층 교육복지 확대, 학교주변 안전문제 등에 대해 토론했다.
한편 오 시장은 민선 4기 출범 직후인 2006년 9월 전국 최초의 교육전담조직인 ‘교육기획관’을 신설하고 이에 대한 법적 근거인 '교육지역 격차해소 및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조례' 를 제정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