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포드의 토러스는 럭셔리 세단에서 찾아 볼 수 있는 첨단 기능으로 '테크 토러스'로 재탄생했다.
2010년 신형 토러스는 '테크 토러스'라는 닉네임에 걸맞게 럭셔리 수입 세단에서 옵션으로 장착되는 사양들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 기능을 갖췄다.
![](http://img.newspim.com/2010/03/20100323_lyc_2.jpg)
액티브 모션이 포함된 멀티 콘투어 시트(Multi-Contour Seats with Active Motion)는 허리와 허벅지 부분에 있는 7개의 에어 쿠션으로 시트의 곡면을 자유롭게 조절하면서 부드럽게 마사지할 수 있어 혈액순환을 도와주어, 운전자와 조수석 탑승자가 쾌적하고 안전한 여행을 가능케 한다.
2010년 신형 토러스의 첨단 안전 옵션 또한 독일 럭셔리 세단에 견주어도 손색 없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은 약 180미터 앞까지 차의 운행상황을 모니터링 하는 레이더 기술을 사용해 운전자가 차의 운전 속도를 정할 수 있으며, 차 사이의 안전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속도를 자동적으로 조절해 준다.
브레이크 서포트 기능이 있는 충돌방지장치(Collision Warning with Brake Support)는 레이더 센서를 이용해 전방의 차를 발견해 '헤드업' 경고 사인을 자동차 앞 유리 하단에 표시한다. 또한 전방에 천천히 움직이는 차를 발견하면 소리로 경고한다. 이 밖에도 오토 하이빔 헤드램프와 안전 편의 장치가 채용되었다.
또한 뉴 토러스는 날렵한 외관과 '젠 스타일'(ZEN Style)의 실내가 돋보이는 포드의 새로운 대형 세단이다. 또한 럭셔리 세단급의 첨단 안전 및 편의 장비가 대거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날렵해진 헤드램프와 선명하게 솟아오른 펜더, 낮아진 루프라인으로 인해 5m가 넘는 전장에도 불구하고 스포티한 모습이다.
실내는 스피커 커버, 컵 홀더, 센터 콘솔 보관함 등에 동양적인 여백의 미를 강조한 젠 스타일이 적용됐다. 특히 센터페시아는 운전자가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38도로 기울어져 있다. 성능도 더욱 강력해졌다. 뉴 토러스에는 V6 3.5ℓ 듀라텍 엔진이 탑재돼 267마력의 최고출력과 34.4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연비는 8.7km/ℓ이다.
변속기는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으며, 시프트 컨트롤 패들이 적용돼 다이내믹한 주행이 가능하다.
한편 포드의 독점적인 기술인 멀티 컨투어 시트는 7개의 공기 쿠션으로 맛사지할 수 있는 기능으로 운전자의 근육 피로를 덜어준다. 2010년형 뉴 토러스의 판매가격은 리미티드 4400만원, SEL 3800만원이다.
2010년 신형 토러스는 '테크 토러스'라는 닉네임에 걸맞게 럭셔리 수입 세단에서 옵션으로 장착되는 사양들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 기능을 갖췄다.
![](http://img.newspim.com/2010/03/20100323_lyc_2.jpg)
액티브 모션이 포함된 멀티 콘투어 시트(Multi-Contour Seats with Active Motion)는 허리와 허벅지 부분에 있는 7개의 에어 쿠션으로 시트의 곡면을 자유롭게 조절하면서 부드럽게 마사지할 수 있어 혈액순환을 도와주어, 운전자와 조수석 탑승자가 쾌적하고 안전한 여행을 가능케 한다.
2010년 신형 토러스의 첨단 안전 옵션 또한 독일 럭셔리 세단에 견주어도 손색 없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은 약 180미터 앞까지 차의 운행상황을 모니터링 하는 레이더 기술을 사용해 운전자가 차의 운전 속도를 정할 수 있으며, 차 사이의 안전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속도를 자동적으로 조절해 준다.
브레이크 서포트 기능이 있는 충돌방지장치(Collision Warning with Brake Support)는 레이더 센서를 이용해 전방의 차를 발견해 '헤드업' 경고 사인을 자동차 앞 유리 하단에 표시한다. 또한 전방에 천천히 움직이는 차를 발견하면 소리로 경고한다. 이 밖에도 오토 하이빔 헤드램프와 안전 편의 장치가 채용되었다.
또한 뉴 토러스는 날렵한 외관과 '젠 스타일'(ZEN Style)의 실내가 돋보이는 포드의 새로운 대형 세단이다. 또한 럭셔리 세단급의 첨단 안전 및 편의 장비가 대거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날렵해진 헤드램프와 선명하게 솟아오른 펜더, 낮아진 루프라인으로 인해 5m가 넘는 전장에도 불구하고 스포티한 모습이다.
실내는 스피커 커버, 컵 홀더, 센터 콘솔 보관함 등에 동양적인 여백의 미를 강조한 젠 스타일이 적용됐다. 특히 센터페시아는 운전자가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38도로 기울어져 있다. 성능도 더욱 강력해졌다. 뉴 토러스에는 V6 3.5ℓ 듀라텍 엔진이 탑재돼 267마력의 최고출력과 34.4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연비는 8.7km/ℓ이다.
변속기는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으며, 시프트 컨트롤 패들이 적용돼 다이내믹한 주행이 가능하다.
한편 포드의 독점적인 기술인 멀티 컨투어 시트는 7개의 공기 쿠션으로 맛사지할 수 있는 기능으로 운전자의 근육 피로를 덜어준다. 2010년형 뉴 토러스의 판매가격은 리미티드 4400만원, SEL 38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