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경기도는 중고가구와 가전제품을 저소득층에 무상으로 지원하는 '경기도 중고가구·가전 무상지원 사업'을 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재활용품을 함부로 버리지 않고 수선해 다시 사용하고, 필요 없는 물건은 이웃과 나눠 쓰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 8개 시·군 13개 재활용센터가 참여해 중고가구 연간 480대, 중고가전 475대 지원을 목표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사업 성과 분석 후 보완해 2011년부터는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지원 방법은 시·군 사회복지부서 또는 주민센터에서 선정된 생활 보호대상자, 독거노인 등 지원 희망 가구를 대상으로 재활용센터에서 보유, 기부, 수거 한 물품을 수리·수선 후 희망하는 가구에 운반해 준다.
경기도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재활용품을 함부로 버리지 않고 수선해 다시 사용하고, 필요 없는 물건은 이웃과 나눠 쓰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 8개 시·군 13개 재활용센터가 참여해 중고가구 연간 480대, 중고가전 475대 지원을 목표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사업 성과 분석 후 보완해 2011년부터는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지원 방법은 시·군 사회복지부서 또는 주민센터에서 선정된 생활 보호대상자, 독거노인 등 지원 희망 가구를 대상으로 재활용센터에서 보유, 기부, 수거 한 물품을 수리·수선 후 희망하는 가구에 운반해 준다.
경기도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