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이미 일본, 대만, 홍콩 시장에 진출한 '에이카 온라인'이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17일 MMORPG '에이카 온라인'이 미국 현지시간으로 16일 오전 11시부터 미국 공개테스트(OBT)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에이카 온라인'은 이번 공개테스트에서 북미 유저 성향에 맞춰 게임 내 지역 명, 클래스 명칭과 스토리 등을 재구성했으며, 지난 테스트 때 공개하지 않았던 새로운 컨텐츠인 '마운트 시스템' '레이드 인스턴트 던전' 등을 추가로 공개했다.
지난 2월 3일부터 미국에서 두 번의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한 '에이카 온라인'은 테스트 당시 미국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테스트에 참여한 한 유저는 에이카의 PVP 시스템과 국가전, 공성전이 매우 흥미진진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많은 유저들이 '페이스북'을 통해 게임 내 컨텐츠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으며, '에이카 온라인'의 전쟁 영상과 이미지 등을 업로드하고 있다고 한빛소프트측은 밝혔다.
한빛소프트 김기영 대표는 "온라인게임 배급에 탄탄한 경력을 지닌 현지 파트너사 ‘Gala-Net’과 한빛소프트의 현지화 능력이 결합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17일 MMORPG '에이카 온라인'이 미국 현지시간으로 16일 오전 11시부터 미국 공개테스트(OBT)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에이카 온라인'은 이번 공개테스트에서 북미 유저 성향에 맞춰 게임 내 지역 명, 클래스 명칭과 스토리 등을 재구성했으며, 지난 테스트 때 공개하지 않았던 새로운 컨텐츠인 '마운트 시스템' '레이드 인스턴트 던전' 등을 추가로 공개했다.
지난 2월 3일부터 미국에서 두 번의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한 '에이카 온라인'은 테스트 당시 미국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테스트에 참여한 한 유저는 에이카의 PVP 시스템과 국가전, 공성전이 매우 흥미진진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많은 유저들이 '페이스북'을 통해 게임 내 컨텐츠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으며, '에이카 온라인'의 전쟁 영상과 이미지 등을 업로드하고 있다고 한빛소프트측은 밝혔다.
한빛소프트 김기영 대표는 "온라인게임 배급에 탄탄한 경력을 지닌 현지 파트너사 ‘Gala-Net’과 한빛소프트의 현지화 능력이 결합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