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17일(로이터) -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4월 오거스타 골프코스에서 열리는 마스터즈대회를 통해 복귀한다.
CNBC와 월스트리저널 등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이날 타이거 우즈가 성명서를 통해 마스터즈대회로 프로골프에 복귀한다고 밝혔다고 일제히 전했다.
우즈는 성명서에서 "마스터스대회는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이자 중요한 의미를 갖는 대회"라고 지적하고 "오래고 필요한 시간동안 골프를 떠나 있었지만 이제 오거스타 대회를 기점으로 나의 골프 시즌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있다"며 복귀시점을 밝혔다.
CNBC와 월스트리저널 등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이날 타이거 우즈가 성명서를 통해 마스터즈대회로 프로골프에 복귀한다고 밝혔다고 일제히 전했다.
우즈는 성명서에서 "마스터스대회는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이자 중요한 의미를 갖는 대회"라고 지적하고 "오래고 필요한 시간동안 골프를 떠나 있었지만 이제 오거스타 대회를 기점으로 나의 골프 시즌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있다"며 복귀시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