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디슈, 03월 16일(로이터) - 소말리아의 해적들은 지난해 11월 납치했던 선박 '테레사 8호'와 북한 승무원들을 풀어주었다고 해상 당국이 밝혔다.
이날 케냐 소재의 SAP(The East African Seafarers' Assistance Programme) 관계자는 "테레사 8호와 28명의 북한 선원들은 이제 모두 자유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케냐 소재의 SAP(The East African Seafarers' Assistance Programme) 관계자는 "테레사 8호와 28명의 북한 선원들은 이제 모두 자유가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