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동부익스프레스가 물류뿐 아니라 택배사업에서도 메이저 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부익스프레스는 기존의 '빅4(대한통운, 한진, CJ GLS, 현대택배)' 중심의 택배시장을 동부택배가 포함된 '빅5' 시장체제로 바꾸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동부택배는 인프라 확대를 위해 허브 터미널을 만들기 위한 입지를 현재 검토하고 있다. 올 연말까지 일일 40만개의 물량을 처리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허브 터미널을 완공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인프라 확대와 더불어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만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동부택배는 개인고객도 저렴한 가격에 택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그룹 계열사인 동부화재와 제휴, 그동안 4~5000원대에 이용하던 택배를 35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택배안심서비스'라는 택배상품을 출시했다.
이는 단순 동부화재 홈페이지 회원가입만으로 이용가능하기 때문에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기존 보험상품 계약 고객의 경우 더 저렴한 3000원에도 이용할 수 있다.
![](http://img.newspim.com/2010/03/20100306_lyc_6.jpg)
동부택배 장영식 부사장은 "국내 최대 규모인 40만개의 물량을 처리할 수 있는 허브 터미널이 완공될 경우, 안정적 물량처리로 고객에게 안전한 배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볼륨을 키워 운영비용을 줄이고, 개인고객도 저렴한 비용으로 만족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부택배는 '당일 집하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작년부터 스마트 스캔폰을 도입, 배송기사들이 실시간으로 배송정보를 입력하여 고객이 리얼타임으로 배송 확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고객 이용편의를 향상 시키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http://img.newspim.com/2010/03/20100306_lyc_5.jpg)
이를 위해 동부택배는 인프라 확대를 위해 허브 터미널을 만들기 위한 입지를 현재 검토하고 있다. 올 연말까지 일일 40만개의 물량을 처리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허브 터미널을 완공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인프라 확대와 더불어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만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동부택배는 개인고객도 저렴한 가격에 택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그룹 계열사인 동부화재와 제휴, 그동안 4~5000원대에 이용하던 택배를 35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택배안심서비스'라는 택배상품을 출시했다.
이는 단순 동부화재 홈페이지 회원가입만으로 이용가능하기 때문에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기존 보험상품 계약 고객의 경우 더 저렴한 3000원에도 이용할 수 있다.
![](http://img.newspim.com/2010/03/20100306_lyc_6.jpg)
동부택배 장영식 부사장은 "국내 최대 규모인 40만개의 물량을 처리할 수 있는 허브 터미널이 완공될 경우, 안정적 물량처리로 고객에게 안전한 배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볼륨을 키워 운영비용을 줄이고, 개인고객도 저렴한 비용으로 만족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부택배는 '당일 집하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작년부터 스마트 스캔폰을 도입, 배송기사들이 실시간으로 배송정보를 입력하여 고객이 리얼타임으로 배송 확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고객 이용편의를 향상 시키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