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치동 은마아파트의 재건축 여부가 곧 결정된다.
강남구청은 은마아파트의 정밀안전진단 결과를 오는 5일 발표한다고 2일 밝혔다.
강남구청은 은마아파트의 안전진단을 맡은 전문 업체로부터 용역결과를 최종 보고 받은 후 이를 토대로 심의해 재건축 적합성 여부를 최종 판단할 계획이다.
지난 1979년 건립된 은마아파트는 총 4424가구로 지난 2003년부터 재건축 사업을 추진했지만 정부의 재건축 규제로 안전진단 통과를 3차례 실패했다.
강남구청은 은마아파트의 정밀안전진단 결과를 오는 5일 발표한다고 2일 밝혔다.
강남구청은 은마아파트의 안전진단을 맡은 전문 업체로부터 용역결과를 최종 보고 받은 후 이를 토대로 심의해 재건축 적합성 여부를 최종 판단할 계획이다.
지난 1979년 건립된 은마아파트는 총 4424가구로 지난 2003년부터 재건축 사업을 추진했지만 정부의 재건축 규제로 안전진단 통과를 3차례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