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인프라웨어가 LG전자의 스마트폰에 안드로이드 OS용 솔루션 공급을 통해 글로벌 시장공략을 가속화한다.
인프라웨어는 25일 LG전자와 '안드로이드 OS용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전세계 모바일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프라웨어의 솔루션이 LG전자가 생산하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 탑재되어, 전세계 시장에 상용화 되는 것이다.
인프라웨어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노키아와 삼성전자 그리고 LG전자 모토로라등 글로벌 휴대폰제조사를 대상으로 전년도 90억원이었던 어플리케이션 사업부문 매출이 올해 약 160억원으로 80%이상 급 상승 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프라웨어 관계자는 "인프라웨어의 브라우저와 문서뷰어 그리고 이메일과 메세징등 다양한 킬러 어플리케이션은 일반 휴대폰뿐 아니라 스마트폰에서도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며 "세계 주요 단말 제조사와 이통사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작년 하반기부터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으로까지 적용 범위의 폭을 넓혀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안드로이드, 윈도우모바일, BrewMP등 다양한 운영체제(OS) 용으로 개발돼 4대 이통사인 스프린트 넥스텔과 T-모바일을 통해 북미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차이나모바일과 차이나텔레콤, 차이나유니콤을 통해 중국시장에 진출한 상태이고 보다폰에서도 탑재돼 유럽시장에 상용화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국내에서는 내달 SK텔레콤을 통해 상용화 서비스가 이뤄지게 된다.
인프라웨어는 "경쟁사보다 앞서 안드로이드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준비를 마치고 다양한 운영체제(OS)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국내외시장에 상용화하고 있다"며 "올해에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통신전문 컨설팅 ROA그룹은 안드로이드 시장점유율이 지난해 0%에서 43.0%까지 뛰어오를 것으로 전망, 향후 시장확대 가능성에 무게를 두기도 했다.
인프라웨어는 25일 LG전자와 '안드로이드 OS용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전세계 모바일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프라웨어의 솔루션이 LG전자가 생산하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 탑재되어, 전세계 시장에 상용화 되는 것이다.
인프라웨어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노키아와 삼성전자 그리고 LG전자 모토로라등 글로벌 휴대폰제조사를 대상으로 전년도 90억원이었던 어플리케이션 사업부문 매출이 올해 약 160억원으로 80%이상 급 상승 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프라웨어 관계자는 "인프라웨어의 브라우저와 문서뷰어 그리고 이메일과 메세징등 다양한 킬러 어플리케이션은 일반 휴대폰뿐 아니라 스마트폰에서도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며 "세계 주요 단말 제조사와 이통사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작년 하반기부터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으로까지 적용 범위의 폭을 넓혀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안드로이드, 윈도우모바일, BrewMP등 다양한 운영체제(OS) 용으로 개발돼 4대 이통사인 스프린트 넥스텔과 T-모바일을 통해 북미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차이나모바일과 차이나텔레콤, 차이나유니콤을 통해 중국시장에 진출한 상태이고 보다폰에서도 탑재돼 유럽시장에 상용화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국내에서는 내달 SK텔레콤을 통해 상용화 서비스가 이뤄지게 된다.
인프라웨어는 "경쟁사보다 앞서 안드로이드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준비를 마치고 다양한 운영체제(OS)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국내외시장에 상용화하고 있다"며 "올해에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통신전문 컨설팅 ROA그룹은 안드로이드 시장점유율이 지난해 0%에서 43.0%까지 뛰어오를 것으로 전망, 향후 시장확대 가능성에 무게를 두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