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경부, LG '컨'ㆍSKT '컨' 2곳 발표
[뉴스핌=이영기 기자] 정부가 추진하는 스마트케어서비스 시범사업자로 LG컨소시엄과 SKT컨소시엄(삼성전자 등)이 최종 선정됐다.
지식경제부는 25일 LG, SKT 두개 컨소시엄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평가한 결과 두개 모두 일정 점수 이상을 획득했고 사업추진 의지와 능력에 대해 높게 평가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LG컨소시엄은 LG전자, LG텔레콤, SH제약, 바이오스페이스, 넷블루 대진정보기술 대구광역시로 구성됐고, SKT컨소시엄은 SK텔레콤, 삼성전자, 삼성생명, 인성정보, 인포피아, 경기ㆍ전남ㆍ충북으로 이뤄졌다.
당초 정부는 시범사업자 1곳을 선정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수익모델 검증성(사업성)과 고용창출 효과를 중요요소로 판단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으나 2곳을 복수 선정하는 등 방침을 변경했다.
이에대해 지경부는 헬스케어 세계시장 선점과 국내투자 활성화를 위해 양 컨소시엄간의 기술적 협력과 보완이 필요하고 서민복지 향상 차원에서 스마트케어서비스 실시 지역 및 대상 확대가 바람직하다는 평가의견을 반영해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 사업은 만성질환자 1만명을 대상으로 한 원격진료, 건강관리서비스 등을 하는 것으로 올해부터 2012년까지 3년 동안, 총 사업비 300억원(지경부 75억원, 사업자 및 지자체가 225억원)을 투자하게 된다.
지경부 강명수 바이오나노과장은 "오는 2011년부터 서비스 수혜대상자의 만족도, 기기 및 서비스 보급정도, 개원의 등 의료기관 참여도, 지자체 지원능력 등을 평가해 예산의 차등지원을 추진하는 등 성과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식경제부는 25일 LG, SKT 두개 컨소시엄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평가한 결과 두개 모두 일정 점수 이상을 획득했고 사업추진 의지와 능력에 대해 높게 평가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LG컨소시엄은 LG전자, LG텔레콤, SH제약, 바이오스페이스, 넷블루 대진정보기술 대구광역시로 구성됐고, SKT컨소시엄은 SK텔레콤, 삼성전자, 삼성생명, 인성정보, 인포피아, 경기ㆍ전남ㆍ충북으로 이뤄졌다.
당초 정부는 시범사업자 1곳을 선정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수익모델 검증성(사업성)과 고용창출 효과를 중요요소로 판단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으나 2곳을 복수 선정하는 등 방침을 변경했다.
이에대해 지경부는 헬스케어 세계시장 선점과 국내투자 활성화를 위해 양 컨소시엄간의 기술적 협력과 보완이 필요하고 서민복지 향상 차원에서 스마트케어서비스 실시 지역 및 대상 확대가 바람직하다는 평가의견을 반영해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 사업은 만성질환자 1만명을 대상으로 한 원격진료, 건강관리서비스 등을 하는 것으로 올해부터 2012년까지 3년 동안, 총 사업비 300억원(지경부 75억원, 사업자 및 지자체가 225억원)을 투자하게 된다.
지경부 강명수 바이오나노과장은 "오는 2011년부터 서비스 수혜대상자의 만족도, 기기 및 서비스 보급정도, 개원의 등 의료기관 참여도, 지자체 지원능력 등을 평가해 예산의 차등지원을 추진하는 등 성과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