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17일 오후 1시 '장외파생상품 인프라 개선 세미나'를 금투협 3층 불스홀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시장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민간주도의 '장외파생상품 인프라 개선 협의회'가 합의한 권고사항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다.
이 협의회는 지난해 5월 G-20 등의 글로벌 규제동향에 맞춰 장외파생상품 운영위험 및 신용위험의 체계적인 경감, 관리방안 마련을 위해 업계 학계 유관기관 등 총 25개 기관이 참여해 만들어졌다.
그동안 장외파생상품 청산소(CCP; Central Countparty) 도입 필요성 및 실행방법, CCP상품 선정, CCP 회원제도 및 규제방안 등을 논의했다.
협의회 의장을 맡았던 연세대 엄영호 교수가 이날 세미나에서 '최종보고서의 주요내용 및 논점'을 설명한 후 자본시장연구원 남길남 박사가 '장외파생상품 규제의 국제적 동향 및 시사점'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김선욱 산업은행 팀장, 손현덕 신한은행 부부장, 정해근 동부증권 부사장, 홍정훈 국민대 교수, 정완규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과 과장 등 패널이 지정토론을 벌인다.
세미나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유선(02-2003-9193~4) 또는 이메일(yjh@kofia.or.kr)을 통해 할 수 있다.
이날 세미나는 시장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민간주도의 '장외파생상품 인프라 개선 협의회'가 합의한 권고사항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다.
이 협의회는 지난해 5월 G-20 등의 글로벌 규제동향에 맞춰 장외파생상품 운영위험 및 신용위험의 체계적인 경감, 관리방안 마련을 위해 업계 학계 유관기관 등 총 25개 기관이 참여해 만들어졌다.
그동안 장외파생상품 청산소(CCP; Central Countparty) 도입 필요성 및 실행방법, CCP상품 선정, CCP 회원제도 및 규제방안 등을 논의했다.
협의회 의장을 맡았던 연세대 엄영호 교수가 이날 세미나에서 '최종보고서의 주요내용 및 논점'을 설명한 후 자본시장연구원 남길남 박사가 '장외파생상품 규제의 국제적 동향 및 시사점'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김선욱 산업은행 팀장, 손현덕 신한은행 부부장, 정해근 동부증권 부사장, 홍정훈 국민대 교수, 정완규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과 과장 등 패널이 지정토론을 벌인다.
세미나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유선(02-2003-9193~4) 또는 이메일(yjh@kofia.or.kr)을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