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IOC 위원) 등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가 첫 금메달 획득하는 순간을 함께 했다.
14일(한국시간)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이 벌어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이건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조양호·김진선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공동 위원장, 이연택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 등이 자리를 지키며 경기를 끝까지 지켜봤다.
특히 이건희 IOC 위원은 부인 홍라희 여사와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 등 가족들과 함께 경기장을 찾아 경기장의 뜨거운 열기를 몸소 느끼며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쇼트트랙 한국 대표팀 이정수(22, 단국대) 선수는 남자 1500m에서 우리나라에 첫 금메달을 안겨줬다.
14일(한국시간)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이 벌어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이건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조양호·김진선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공동 위원장, 이연택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 등이 자리를 지키며 경기를 끝까지 지켜봤다.
특히 이건희 IOC 위원은 부인 홍라희 여사와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 등 가족들과 함께 경기장을 찾아 경기장의 뜨거운 열기를 몸소 느끼며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쇼트트랙 한국 대표팀 이정수(22, 단국대) 선수는 남자 1500m에서 우리나라에 첫 금메달을 안겨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