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신한금융투자(사장 이휴원)이 대치센트레빌지점(지점장 이선훈)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해 사명변경과 함께 강남대로 한복판에 신논현역지점울 개점했으며 올해 강남지역 리테일 강화를 위해 88번째 지점인 대치센트레빌 지점을 오픈하게 된 것.
신한금융투자 리테일기획부 관계자는 강남지역을 포함해 추가로 5~6개 지점을 신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개점을 기념해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한다.
CMA-RP 신규 고객은 90일간 연 3.00%(세전)의 특판 우대 수익률이 적용된다.
또 예탁증권 담보대출 고객은 최초 180일 동안 연 6.50%의 금리가 적용되며, 신규고객 선착순 2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적립식 펀드를 가입하거나 1천만원 이상 입금한 고객의 경우 보온병이 5천만원 이상은 라면기 세트, 1억 이상 입금고객에게는 고급 커피잔 세트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