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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 S-클래스 리버티’조감도]
[뉴스핌=채애리 기자] ‘중흥 S-클래스 리버티’는 분양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시행중이라고 5일 밝혔다.
‘중흥 S-클래스 리버티’는 한강신도시 내 최초 고품격 중소형임대아파트를 표방하며 한강신도시 최초 확정분양가 방식을 채택했다. 분양방식에서는 ‘분양가 보장제’를 실시해 수요자들이 손해를 보지 않도록 했다. 이곳의 최초 확정분양가는 3.3m²(평)당 820만~830만원대다.
분양가보장제란 모집공고시 확정분양가 분양전환조건으로 계약의 경우 분양 전환시 감정평가를 시행하여 감정평가 금액과 분양전환금 중 낮은 금액으로 최종 분양가를 산정하는 방식이다. 만약 분양 전환시 분양가 보다 아파트 감정평가 금액이 낮을 경우 낮은 금액으로 분양 전환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피해가 없다.
‘중흥 S-클래스 리버티 ‘는 지하 2층 지상15~26층 20개동에 전용면적 69㎡~84㎡(21평~25평형) 총 1470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69㎡A (27평형) 386세대, 69㎡B (27평형) 25세대 84㎡A (33평형) 783세대 84㎡B (33평형) 276세대이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센터, 헬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등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단지인근에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운영 중이며 초등학교와 경전철역사도 계획돼 있다.
김포한강신도시는 테마공원을 비롯해 60여 곳이 넘는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중앙공원, 소형 유람선이 다니는 대수로와 연계된 테라스 카페거리, 마을 앞 시냇가를 느낄 수 있는 생태형 실개울 조성 등 16km 수로를 따라 흐르는 대한민국 최초의 생태환경수로도시로 거듭날 계획이다.
또 제2외곽순환도로, 김포고속화도로, 김포 48번 국도를 이용해 어디로든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강변북로, 자유로의 진출입도 수월해 서울 접근성도 좋다.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까지 연결되는 김포도시철도와 9호선을 연계 이용할 수 있으며 광역버스를 비롯한 대중교통망도 확충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