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5일 부산은행의 작년 실적에 대해 기대보다 양호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동부증권 이병건 애널리스트는 “부산은행은 4/4분기 494억원의 당기순이익은 전망치 573억원을 하회했으나 이는 명예퇴직금 125억원이 추가로 발생했기 때문으로 이러한 요인을 고려하면 실적전망에 부합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했다.
부실채권 매각을 통해 270억원 수준의 대손충당금이 환입된 것을 생각하면 세부적으로도 전망치와 큰 차이가 없다고 했다.
부산은행은 2009년 3.23%에 비해 2010년 3.05%로 크게 낮은 NIM 목표를 설정했으며, 구조조정 관련 충당금이 줄어들 것임에도 2009년에 비해 크게 줄지 않은 대손비용 목표를 설정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목표에 부합하는 3000억원에 가까운 순이익 달성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목표주가 1만78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근 급락으로 가격 메리트도 충분한 것이라고 했다.
동부증권 이병건 애널리스트는 “부산은행은 4/4분기 494억원의 당기순이익은 전망치 573억원을 하회했으나 이는 명예퇴직금 125억원이 추가로 발생했기 때문으로 이러한 요인을 고려하면 실적전망에 부합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했다.
부실채권 매각을 통해 270억원 수준의 대손충당금이 환입된 것을 생각하면 세부적으로도 전망치와 큰 차이가 없다고 했다.
부산은행은 2009년 3.23%에 비해 2010년 3.05%로 크게 낮은 NIM 목표를 설정했으며, 구조조정 관련 충당금이 줄어들 것임에도 2009년에 비해 크게 줄지 않은 대손비용 목표를 설정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목표에 부합하는 3000억원에 가까운 순이익 달성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목표주가 1만78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근 급락으로 가격 메리트도 충분한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