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서울시는 놀이시설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서울랜드 및 서울대공원 리프트 시설, 어린이대공원 놀이시설에 오는 12일까지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놀이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보호를 강화하고 이용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놀이기구의 안전상태, 안전규정 준수여부, 이용시민 안전 위해요소 및 이용 불편사항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점검방법으로는 불편사항 점검과 정밀안전점검으로 이원화해 실시할 계획이며, 시민이용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서울시 기술직 직원들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체크리스트에 의거, 현장방문 육안조사를 실시한다.
점검대상으로는 서울대공원내 서울랜드 놀이시설 은하열차 등 50여종과 리프트 설비 258대 1710m, 그리고 어린이대공원내 놀이시설 88열차 등 25종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민고객들이 안전하게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놀이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보호를 강화하고 이용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놀이기구의 안전상태, 안전규정 준수여부, 이용시민 안전 위해요소 및 이용 불편사항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점검방법으로는 불편사항 점검과 정밀안전점검으로 이원화해 실시할 계획이며, 시민이용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서울시 기술직 직원들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체크리스트에 의거, 현장방문 육안조사를 실시한다.
점검대상으로는 서울대공원내 서울랜드 놀이시설 은하열차 등 50여종과 리프트 설비 258대 1710m, 그리고 어린이대공원내 놀이시설 88열차 등 25종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민고객들이 안전하게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