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최고 인기 아파트는 강남구 도곡, 대치동. 그렇다면 최고가 단독주택은 어디에 있을까? 이에 대한 대답은 성북동도, 강남도 아닌 이태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토해양부가 고시한 전국 20만 가구 대상 표준 단독주택공시가격을 살펴보면 국내 표준 단독주택 중 가장 공시가격이 높은 곳은 37억원으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연와조 주택으로 조사됐다.
이 주택은 지하 1층 지상 2층이며 대지면적 1223㎡, 건축면적 262.55㎡ 규모다.
지역 주민에 따르면 이 주택의 주인은 60대 여성이며 상속을 받은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태원동은 1위 말고도 4위와 5위를 각각 차지해 전국 표준 단독주택 '빅5'중 3개를 올렸다. 4위는 대지 851㎡, 건축연면적 104㎡로 1위 주택의 절반 규모인 철근조 주택이 32억2000만원의 공시가를 기록했으며, 5위에는 공기가격이 32억1000만원인 대지 1000.6㎡ 건축연면적 319.6㎡ 연와구조 주택이 차지했다.
한편 강남에서는 3위에 청담동 벽돌구조 주택이 올랐다, 이 주택은 대지 640.4㎡ 건축연면적 319.6㎡로 이뤄져 면적당 가격은 오히려 1위 주택을 능가하고 있다.
반면 최저가 주택은 약 69만원짜리 전남 영광군 소재 블록조 주택(대지면적 99㎡, 건축면적 26.3㎡)으로 확인됐다.
이 집은 전라남도 영광군내 송이도에 위치한 집이다. 집 자체가 너무 낡아 철거할 수 밖에 없는 상태로 조사됐으며 이에 공시가는 건물의 철거비를 토지비에서 뺀 상황에서 책정됐다고 국토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28일 국토해양부가 고시한 전국 20만 가구 대상 표준 단독주택공시가격을 살펴보면 국내 표준 단독주택 중 가장 공시가격이 높은 곳은 37억원으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연와조 주택으로 조사됐다.
이 주택은 지하 1층 지상 2층이며 대지면적 1223㎡, 건축면적 262.55㎡ 규모다.
지역 주민에 따르면 이 주택의 주인은 60대 여성이며 상속을 받은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태원동은 1위 말고도 4위와 5위를 각각 차지해 전국 표준 단독주택 '빅5'중 3개를 올렸다. 4위는 대지 851㎡, 건축연면적 104㎡로 1위 주택의 절반 규모인 철근조 주택이 32억2000만원의 공시가를 기록했으며, 5위에는 공기가격이 32억1000만원인 대지 1000.6㎡ 건축연면적 319.6㎡ 연와구조 주택이 차지했다.
한편 강남에서는 3위에 청담동 벽돌구조 주택이 올랐다, 이 주택은 대지 640.4㎡ 건축연면적 319.6㎡로 이뤄져 면적당 가격은 오히려 1위 주택을 능가하고 있다.
반면 최저가 주택은 약 69만원짜리 전남 영광군 소재 블록조 주택(대지면적 99㎡, 건축면적 26.3㎡)으로 확인됐다.
이 집은 전라남도 영광군내 송이도에 위치한 집이다. 집 자체가 너무 낡아 철거할 수 밖에 없는 상태로 조사됐으며 이에 공시가는 건물의 철거비를 토지비에서 뺀 상황에서 책정됐다고 국토부 관계자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