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26일(로이터) - 지난 분기 미국 에너자이저(Energizer)사의 순익은 매출이 증가한데 힘입어, 전년 동기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 기간 주당 순익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에너자이저는 지난 1/4분기 회계연도에 총 1억 2570만 달러, 주당 1달러 78센트의 순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로이터 통신이 사전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1달러 84센트보다 저조한 실적이다.
하지만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3% 증가한 118억 달러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 기간 주당 순익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에너자이저는 지난 1/4분기 회계연도에 총 1억 2570만 달러, 주당 1달러 78센트의 순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로이터 통신이 사전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1달러 84센트보다 저조한 실적이다.
하지만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3% 증가한 118억 달러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